히피 [400230] · MS 2012 · 쪽지

2013-11-08 12:39:32
조회수 1,018

여러분들 덕에 정신이 좀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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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좋은 말씀들 감사하구요.

그냥 밤새 이런저런생각도 하고

잘나가고있는 친구들이랑 통화도 하고 어머니랑 얘기도 많이 하고.....


댓글중에 뭐 모의고사가 운이었다느니 수능 운빨탓 하지말라느니 사수할거면 정신차리라느니 별 이상한 댓글도 있던데

글도 제대로 안보고 생각없이 대충 싸지른 댓글이라 생각하고 무시하겠습니다만은

전 수능 운빨탓 한적도 없고 모의고사 학원에서 친거라 구라도 아니고..... 증명할 이유도 없구요

운빨이라면 제가 올림피아드 4관왕인것도 운빨이었겠군요?

그리고 사수할 마음은 눈꼽만치도 없다고 했는데 사수하라뇨....

지방에서 서울 상경해 뼈를 깍을 노력으로 삼수했는데 깍을 뼈도 없습니다.



이제 대학가서 길찾아보려합니다.

의전 치전 같은 길도 있고, 공무원도 있고 .....

대학가보면 또 자기가 생각도 못했던 길들도 많이 보인다더라구요.


그리고 뭐..... 맞으면 좋겠지만 모의지원상 제성적으로 인하대? 좀 상향으로 건대는 가더라구요.

전 농어촌도 있어서 정시를 최대한 잘써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른분들도 힘내시고...

그래요..... 앞으로 나아갑시다.

아직 20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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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씨 · 395878 · 13/11/08 12:47

    저도 삼반수 했는데 제가 지금 할수잇는게 어머니이라고를 위해서 다시 일어나는것 밖네요 넌 여전히 나에게 최고의 딸이라고 해주시는 어머니앞에 수능앞에 우는 모습을 보여드리기가 싫네요 다시 일어서서 밝게 살아가는 모스포여 습보여줄거에에요 모르비라 잘 안써지네요 우리 힘내요 고생 많으셧어요

  • 히피 · 400230 · 13/11/08 13:14 · MS 2012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내요!

  • selbstmord · 342370 · 13/11/08 15:00 · MS 2017

    ㅋㅋ 아직까지 인정을못하네 변명뿐
    무슨 노인네도 아니고 내가 왕년에~
    그게 뭔상관이냐
    그런마인드면 평생 성공못한다 어휴

  • 히피 · 400230 · 13/11/08 15:52 · MS 2012

    난독증이냐 병1신아
    사랑못받고 자란 고아새낀가

  • selbstmord · 342370 · 13/11/08 15:57 · MS 2017

    더이상 관여안함ㅋㅋ
    나이 그정도쳐먹었으면 철좀들어라
    에휴ㅋㅋㅋㅋ

  • 히피 · 400230 · 13/11/16 02:03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elbstmord · 342370 · 13/11/08 16:01 · MS 2017

    그리고 고아새끼라뇨 ^^ 말이지나치시네 사과하고 삭제 안하면 고소조치들어가겠습니다.

  • 서울대11학번V · 470874 · 13/11/08 19:41 · MS 2013

    너무하시네요......
    정신 차렸다고 글쓰고 앞으로 나아갈 생각하시는분한테 철들어라뇨....
    철은 님보다 훨씬 더 든거같은데요?
    한양대의대까지 다니시는분이 인터넷상이라고 함부로 막말하시고..
    밖에선 안그러실거라 믿어요.
    여기서 보여지는 님은 진짜 의사되면 안될 인성이네요

  • 서울대11학번V · 470874 · 13/11/08 19:45 · MS 2013

    냉정한 조언은 몰라도
    님처럼 그런식으로 말하시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 elibel · 352686 · 13/11/08 20:22 · MS 2010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와서 몇글 읽어보는데 눈살이 정말로 찌푸려지는 광경을 보게되어 로그인을 안 할 수가 없군요. 글쓴분 이전 글까지 들어가서 싸움의 발단까지 보았구요. 저도 selbstmord 님이 난독증 병1신이라는데 동의합니다. 꼽으면 저도 같이 고소하세요. 경찰서에서 얼굴이나 좀 봅시다.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인가.

    그나저나 저는 둘째치고 오르비 하는 선후배나 동기 있으면 님 누구인지 바로 알텐데 이런 분탕 댓글 아무 부담없이 쓰고다니셔도 되요? 안 될텐데... 이 바닥 생각보다 정말 좁아요. 조심하세요.

  • J.Ashlie · 456647 · 13/11/08 15:11 · MS 2013

    원래 실력도 있으신 분이시니까 대학가서도 분명히 잘하실거고
    다시 수헙생활 하신다고 해도 잘하실거에요..
    힘내세요.

  • 정명훈의벌쳐 · 377464 · 13/11/08 15:15 · MS 2011

    망했으면 망한거지 끝까지 자기 수준, 현실직시못하고 그냥 입에발린 소리만 골라듣고 허영심에 오만함은 버리질 못하네
    selbstmord 님 말처럼 이대로라면 평생 성공못할거같네요. 사수한다면 또 사수망했다고 똑같은 글쓸게 훤하네요 풉ㅋ

  • 히피 · 400230 · 13/11/08 15:54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포라멘케꿈 · 263511 · 13/11/08 18:35 · MS 2008

    힘내세요!! 나이좀 먹고 주변보니 성공할거같은애들 수능 미끄러져서 대학 미끄러져도 결국 원점으로 돌아오더라구요 빈말이 아니니까 어디 가시든 노력하시면 결국 그 실력 구도로 올라가게 될거에요!

  • elibel · 352686 · 13/11/08 20:28 · MS 2010

    원래 장수생들은 모의고사 성적보다 수능이 안 나오는 경향성이 분명 있습니다. 님 경우엔 좀 심하긴 하군요. 그 원인은 모의고사란게 원래 수능보다 참신한 문제가 적어서 경험이 많은 장수생이 잘 풀 수밖에 없습니다. 낯선 문제들이 다수 출몰하는 수능에 대처하는건 또 다른 문제인 거죠.

    요즘 수능이 워낙들 쉬우니 또 다릅니다만은 예전엔 반수없이 1년 꼬박 쓴 생재수가 실패하면 거의 노답이라는 얘기가 돌 정도로 최상위권에서는 장수가 그닥 의미가 없었던 시절도 있었죠. 본인 실력을 정확히 측정해줄 수단 자체가 없으니 장수생활이란게 여자들이 거울없이 화장하는 거나 똑같아요. 물론 옛날 얘기입니다. 요새는 워낙들 쉬워서 거울 없이 화장해도 가끔 대박이 나더군요 -_- ;; 아무튼 안타깝게 되셨고....또 의사의 길이란게 5급 행시, 외시 마냥 젊은 시절 펄펄 날려먹을 그럴 가치까지 있는 길은 아닙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