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적 직관의 유사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171512
찍었더니 잘 풀리더라
논리없이 걍 ~이럴거 같은데 또는 ~이러지 않을까로 시작하는 풀이는 다 틀린겁니다. 그 풀이가 얼마나 답이 깔끔히 나오든 틀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어요. 190621이 떠오르네요.
수학적 직관이 잘쓰이는 경우는 오로지 두가지라 생각합니다
케이스 분류까지 한다음 가능성 높아보이는걸 먼저 해보는 경우와 2분 남았는데 답을 내야하는 경우
이거 이외에 우리가 흔히 직관으로 풀었단건 수능 수학에선 적어도 제 생각엔 찍었는데 운즣게 맞은거에 지나지 않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김승리 현강 과제에 피램까지 푸는 건 비효율일까요? 7
올오카 현강 과제를 뭔가 푸는데 다 맞고 매일 주시는 과제도 2시간?이면 끝나는데...
-
김성호 킬라위크 1
김성호T 킬라위크 가지고 계신 분 제가 구매하겠습니다. 다 푸셔도 상관 없습니다. 쪽지보내주세요,
다항함수의 개형추론 문제를 풀 때에 가장 가능성이 높은것부터 찍으면서 풀어서 금방 푸는건 운 좋게 맞은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다항함수 문제는 특이한 형태로 질문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본문에 썼지 않습니까 케이스 분류까지 하고 한거는 잘쓴거라고
아 반대로 읽었네요 그걸 예로 들어서 안좋은거라고 말하시는줄.. 비문학 병신인가 아 ㅋㅋㅋㅋ
논리적으로 푸는거 연습하는거는 다 케이스 분류해보면서 하면될까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