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수업 해달라" 2학기 마저 비대면에 학생들 '분통'

2021-08-18 18:41:58  원문 2021-08-18 16:50  조회수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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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작업실·도서관 휴관으로 카페 전전 2년제 전문대생들 실습시간 턱없이 부족 '수업권 보장해달라' 한 목소리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대학교 건축과 3학년 A(22·여)씨는 거리두기로 인한 작업실 폐쇄로 오후 작업을 지난 학기 내내 기숙사에서 해야만 했다.

밤샘 공부도 룸메이트의 눈치를 봐야했던 B씨는 1학기를 마치고 어쩔 수 없이 원룸으로 자리를 옮겼다.

B씨는 "비대면 강의라며 작업실을 닫아버려 1학기 동안 공부 할 곳이 없었다"며 "2학기에는 대학교에서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세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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