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코앞인데…울산 동전노래방서 10대 또래 확진 속출

Question

기사내용 요약동구지역 중학교 학생 5명 포함 하루새 12명 확진 이번주 본격 개학 시작…학생·학부모 '불안' 호소

시교육청, 내일 급식 개선·방역 상황 기자회견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에서 동전노래방을 이용한 중학생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학생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중·고교는 이번주부터 2학기 개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추가 확산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18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초등학생 4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1명 등 학생 12명과 교직원 1명 등 총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학생 확진자 중 6명은 가족간 감염이며, 나머지는 또래간 접촉이나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경우다.

7에픽7 · Accepted Answer

코노는 역시 위험함 밀폐되어있어서 확진자랑 겹치기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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