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개학 하루 앞 학생들, 마스크 벗고 단체 파티

2021-08-18 11:30:19  원문 2021-08-17 21:27  조회수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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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학을 하루 앞둔 어제(16일) 충북 청주에선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등 10대 청소년들이 단체로 민박을 하면서 ​물놀이에다 고기 파티를 한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진영 기잡니다. [리포트] 외딴 산속 민박집. 바비큐장에 10대 청소년들이 북적입니다. 앳된 얼굴에 티셔츠에는 학교 이름이 선명합니다.

거리두기 3단계에선 5명부터 방역수칙 위반이지만 한 식탁에 많게는 10명 가까이 모여 있습니다.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까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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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23년도 Tok23(105407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