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김대중 정신과 양심, 지금도 이 땅 밝히고 있어"

2021-08-18 08:58:30  원문 2021-08-18 08:55  조회수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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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8일 "김대중 대통령 정신과 양심은 지금도 이 땅을 밝히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은 후광 김대중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날"이라며 "수원에는 아침부터 뇌성이 울리고 비가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금도 저는 김 대통령께서 남기신 행동하는 양심을 제 삶의 좌우명으로 삼아 살아간다"며 "더구나 6·15남북공동선언은 남북이 그리고 우리 민족이 이뤄야 할 목표이자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경기도교육청은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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