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 귀찮아요! ①] 대리 기승·맘카페서 매크로 이용·등교거부 수단 악용

2021-08-18 08:00:08  원문 2021-08-18 05:32  조회수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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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정채영 기자 김수민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 전국 중·고등학교의 2학기 개학이 본격화됐다. 학생 확진자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강행된 불안한 개학인 만큼 개학과 동시에 학생들의 자가진단이 시작됐지만, 학생 개인의 재량에 맡겨지는 탓에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자가진단 앱은 지난해 9월 교육부에서 내놓은 것으로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이 이용 대상이다. 학생들은 방역 관리를 위해 체온,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 진단검사 여부 등을 앱에 기록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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