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더 안전" 충북 학생·교직원 확진 방학 때 오히려 늘어

2021-08-17 13:58:58  원문 2021-08-17 13:50  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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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하루 빼고 매일 확진, 누적 137명…방역생활지도 강화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2학기 개학과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학내 발생 우려 등이 제기되지만, 정작 학생과 교직원 확진 비율은 방학 때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의 여름방학이 집중된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하루(7월 20일)를 제외한 28일간 매일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나왔다.

이 기간 확진된 학생·교직원은 137명(학생 111명, 교직원 26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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