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 1편] '죽음의 급식실'..."요리하며 매일 들이마신 연기...암세포가 온몸에"

2021-08-17 11:12:06  원문 2021-08-17 04:59  조회수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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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폐암에 걸리거나 숨지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조리 과정에서 각종 발암성 물질을 오랜 기간 들이마셨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YTN은 오늘부터 '죽음의 일터'가 된 급식실 문제를 연속 보도합니다. 먼저, 암 투병 중인 조리사들의 이야기를 김대겸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18년 동안 학교 급식실 조리사로 일한 58살 허 모 씨.

석 달 전, 원인 모를 가슴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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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23년도 Tok23(105407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