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9회 블론세이브, 예상치 못한 명품 선발전에 찬물 끼얹다

2021-08-16 09:26:59  원문 2021-08-16 08:14  조회수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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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일방적인 승부가 전개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명품 선발전이 펼쳐졌다. 하지만 마무리 투수들이 나란히 무너지면서 잔치를 제대로 망쳐놨다.

지난 1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NC전에서 선발 투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한화)와 신예 강태경(NC)의 선발 대결이었다. 이름값만 놓고 본다면 카펜터 쪽으로 무게가 기울었다.

카펜터는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무실점으로 NC 타선을 잠재웠다. 무려 10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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