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로 변신했지만…그리운 대전 옛 동료들 “해설위원 김태균 만나고파”

2021-08-15 14:05:54  원문 2021-08-15 13:14  조회수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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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이후광 기자] KT맨이 된 제라드 호잉에게 지난 한화에서의 3년은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 있다. 해설위원이 된 김태균, 은퇴한 송광민 모두 그에게 그리운 이름이다.

호잉은 지난 2018년 한화 유니폼을 입고 낯선 한국 땅을 처음 밟았다. 그의 한화행은 대성공이었다. 첫해 142경기 타율 .306 30홈런 110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독수리군단의 11년만의 포스트시즌을 이끈 것. 이후 재계약을 두 차례나 해내며 웨이버 공시된 2020년 6월 22일까지 약 3시즌 동안 한화 동료들과 함께 대전 라이프를 즐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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