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터진 호잉 "김태균이 캐스터라니? TV 나온 것 봤다" [★수원]

2021-08-15 10:36:47  원문 2021-08-14 22:34  조회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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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KT 위즈 승리의 주역 제라드 호잉(32)이 인터뷰 도중 옛 동료 김태균 이야기가 나오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캐스터가 된 것을 봤다며 껄껄 웃었다.

호잉은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팀의 8-4 승리에 앞장섰다. 호잉은 경기 후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한화 이글스 시절 추억을 즐겁게 떠올렸다.

호잉은 0-0으로 맞선 3회말 선제 투런포를 작렬했다. 시즌 1호 홈런이자 KT 소속 첫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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