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동 [309234] · MS 2009 · 쪽지

2013-11-06 00:51:53
조회수 13,978

멘탈측면에서의 영어영역 마지막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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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측면에서 최소한으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한 번 가볍게 읽으시면 도움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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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bs가 내가 본 것에서 나온다는 생각은 크게 하지
말자



낙관적 기대를 배신하면 사람은 '멘붕'을 하게됩니다.




자기 실력으로 충분히 풀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본 것 중에서는 당연히 일부 지문은 나올껍니다 ^^>

제가 간접적으로 들은 학생이 있는데, 이 학생은 코리아헤럴드만 읽고 ebs 안 봐도 6,9 만점 나온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실력을 믿으세요. 이미 그 정도 공부를 했다고 믿으시면 됩니다.




2. 자신감-사람이 낸 문제 사람이 못 풀겠습니까?



가끔 사람이 낸 문제여도 못 푸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수능은 집단 지성의 힘이 들어간거니 명백한 근거를 줄 껍니다.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고 빈칸 근처에 낚이지 않는 눈, 어법은 해석+구조 둘 다 보기, 등등으로




'사람이 낸 문제 ㅋ 교수도 사람일 뿐'




하는 마인드로 정신무장 하시고 가세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풀었던 모든 모의고사와 수능은 독립시행에 가깝습니다.
(제 모의때문에 멘붕당한 분들 죄송 ㅠㅠ 쓴 약이 되었길 바랍니다)


실제로 주위에서 이런 케이스를 많이 보았고요. 여러분들의 노력은 수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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