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잘보라고 하니까 떨리네요..;;

Question

고3 3년동안 꾸준히 열심히 했습니다.그래서인지 고3 1년동안 특히 열심히 한 것 없이 1,2 학년때 하던대로 햇어요..성적도 꾸준히 올랏구요..저는 그냥 수능이 학교바꿔서치르는 모의고사라고 생각하고 맘 편하게 있었는데 주위 사람들이 오히려 절 떨리게하네요..;;집에돌아오면 온갖 초콜릿, 찹쌀떡 등등 독서실아줌마는 힘내라 하시구어머니께서는 제가 이러는거 눈치채셔서 별말 없으신거같아요....기분이 뒤숭숭하네요..;;

기억 속 · Accepted Answer

그럴수도 있을것 같네요 정작 자기자신은 느끼못할 수도 있지만 주위에서 보면 자신의 일인 마냥 떨리게 될 수 있네요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긴장하는게 수능당일에 갑작스레 떨리는 것 보단 나은 것 같아요ㅎㅎ 마지막까지 열심히하세요 전 내년이네요ㅠ

그냥이다 · Answer

과외생들에게 문자보내려 했는데 하지맡아야겠네요

한성시항전 · Answer

필승해야죠ㅎ

주위에서 잘보라고 하니까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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