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 수 216 기념 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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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서 박광일 수업 관련 글을 많이 쓰긴 하지만
예전에 썼던 '고독한것 vs 독해 상수 (feat. 216)'
>>> https://orbi.kr/00027699205 또는 '제 기준 메
가 3대장 ( https://orbi.kr/00035756452 ) 등의 글
들을 보면 아실 수 있는 것처럼 이원준 강사도 좋아합
니다 :) 박광일 강사도 좋지만 혹시 수강이 어려운 분
들은 문학은 김상훈 T, 비문학은 이원준 T 등도 추천
합니다.
그리고 이전 글
'칸트 지문을 통해 강민철과 박광일을 알 수 있다
( https://orbi.kr/00035681911 )' 등에서도 쓴 것
처럼 '사실 국어 강사 분들의 수업 내용 자체가 대
부분 같은 의미, 다른 표현일 뿐' 입니다. 아무나
각자 받아들이기 편한 강사 분으로 선택하시면 되
고, 누구든 결국 강사보다는 학생이 어떻게 공부
하느냐가 더 중요한거겠죠.
강사가 그렇게 중요하면 속칭 1타 강사 수업을 듣
는 그 많은 학생들의 성적이 모두 좋아야겠지만,
현실적으로 똑같은 강의를 듣더라도 사람들마다
흡수율이 다르기 때문에 결과가 다를 수 밖에 없
다고 생각합니다. 강사가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전
체 학습량의 반도 안 된다고 보시면 될 듯... 아무
튼 다들 무더운 여름 열공하며 잘 보내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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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대립 ㅇㄷ?이항대립은 용어의 차이가 있을 뿐 많은 분들 (ex. 216, 김상훈 T 등) 이 다 가르칩니다. 박광일 강사는 '양립' 이라는 이름으로 가르치는데 내용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