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코앞인데 '10대 확진' 역대 최다…'4단계 등교' 비상

2021-08-13 14:17:31  원문 2021-08-13 13:53  조회수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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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광복절 연휴가 끝나는 오는 17일부터 각급학교 2학기 개학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10대 확진자도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우면서 교육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대다수 학교가 여름방학 중인 상황에서도 매주 800명 이상 학생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감염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계속 나온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12일)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1990명이다. 지난 10일 2222명, 11일 1987명을 기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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