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만에 영화가 현실로…옥수수밭 '꿈의 구장'서 MLB 경기

2021-08-13 13:37:36  원문 2021-08-12 13:46  조회수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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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2년 전에 개봉한 영화 속 이야기가 메이저리그에서 실현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뉴욕 양키스는 우리시간으로 내일(13일 8시) 아이오아주 시골 마을에 지어진 '꿈의 구장'에서 진짜 경기를 합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자신이 가꾸던 광활한 옥수수밭에서 주인 없는 목소리를 듣는 레이.

"야구장을 지으면 그가 올 것이다." 레이가 이 목소리를 따라 야구장을 만들기 시작하자 1919년 월드시리즈 승부조작 사건.

'블랙삭스 스캔들'에 연루됐던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수들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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