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산 반추동물 모든 장기 약품등 원료 사용금지 검토

2021-08-12 23:03:08  원문 2001-02-08 14:48  조회수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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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한기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광우병 국내유입차단을 위해소나 양, 염소 등 유럽산 반추동물의 모든 장기 부산물을 의약품이나 화장품제조 원료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치를 검토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97년 7월부터 지금까지 유럽산 반추동물의 뇌.척수.눈 등 3개 장기와그 추출물에 대해서만 의약품이나 화장품 제조원료로 사용치 않도록 하던 것을 태반이나 간 등 반추동물의 모든 장기로 확대하는 것이라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이에 앞서 식약청은 이미 지난 96년 4월에는 영국과 북아일랜드산 소 유래 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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