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은행 BIS 비율 15.34%… 코로나19에도 건전성 개선

2021-08-12 22:56:03  원문 2021-06-01 14:19  조회수 28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057669

onews-image

1분기 국내 은행의 건전성이 지난해 말보다 나아졌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대출 자산이 증가했으나 순이익 확대, 증자 등으로 자본이 더 큰 폭으로 늘어난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은 1일 이 같은 내용의 '1분기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자본비율 현황'을 발표했다. 신한·하나 등 8개 은행지주회사와 산업은행·카카오뱅크 등 8개 비지주은행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1분기 BIS 기준 국내 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5.34%로 전 분기 대비 0.34%포인트 상승했다. 보통주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0.40%...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