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할 때까지 물 먹여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에 징역 5년 구형

2021-08-12 15:55:17  원문 2021-08-12 15:51  조회수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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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이 아동 40여 명 660회 학대…피해 부모, 엄벌 탄원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3세 원생이 토할 때까지 억지로 물을 먹이는 등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2일 울산지법 형사8단독 정현수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울산 남구 모 국공립어린이집 보육 교사 A씨에게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2019년 3세 아동이 토할 때까지 물 7컵을 억지로 마시게 하고, 다른 아동이나 교사가 남긴 음식을 강제로 먹게 한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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