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완성 극한 문제 야매로 부시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051912
t가 1로 갈 때의 문제입니다. 이 경우 x=1에서 y=ln x의 기울기는 1이므로 x=1에서 ln x는 기울기가 1인 직선입니다. 따라서 로그 함수를 직선으로 근사해서 풀어줍시다.
A와 P의 수직 이등분 선과 y=2x가 만나는 점이 Q가 됩니다. 따라서 P가 A와 동일해지는 시점에는 A를 지나고 기울기가 –1인 직선과 y=2x가 만나는 점이 Q이고, 이때 Q의 좌표는 1/3입니다.
비슷한 다음 문제입니다.
t가 0으로 가까워질 때 y=e2x-1은 y=2x와 같습니다. x=0일 때의 y=e2x-1에서의 미분값이 2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y=e2x-1 대신 y=2x를 넣어서 그려줍시다.
삼각형 ORQ의 크기는 0.5t2입니다. 그림에서 삼각형 ORQ와 OPR의 크기는 같습니다. 또한 삼각형 PRQ의 크기는 삼각형 OPR의 절반입니다. 따라서 삼각형 OPH의 크기는 0.75t2이며, 답은 5번입니다.
다음은 비교적 유명한 삼각함수 극한 문제 유형입니다.
우선 중요한 특징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그림에서 선분 OB의 길이가 1일 때, θ가 0에 가까워지면 점선인 부분들의 길이는 θ로 수렴하고, 1점 쇄선인 부분은 0.5θ2로 수렴합니다.
유념하고 다음 문제를 풀어봅시다.
풀어봅시다.
원호 PQ의 중점에 M을 찍어줍시다. 반원의 중심 O에 대해서 각 MAQ의 크기를 α로 두면 원주각의 성질에 따라서 각 MOQ는 2α이며, α=0.25π-θ이므로 PQ의 길이는 4α=π-4θ로 수렴합니다. 또한 각 PQA의 크기는 θ이므로 45도에 수렴합니다. 즉 θ가 45도로 수렴하면 삼각형 PQH는 빗면의 길이가 π-4θ인 직각 이등변 삼각형이 되므로 넓이는 0.25(π-4θ)2입니다. 답은 5번이 됩니다.
역시 삼각함수 극한 문제입니다.
풀어봅시다.
그림처럼 보조선을 긋게 되면 아까 유념하라고 한 내용에 따라 선분 PQ의 길이는 θ로, 선분 HP와 AQ의 길이는 동일하게 0.5θ2로 수렴하게 됩니다. 따라서 RQ의 길이는 0.5θ2로 볼 수 있습니다. θ가 0으로 가면 PQ는 y축과 평행하게 되고 RQ는 x축과 평행하게 되므로 삼각형 PQR의 크기는 PQ의 길이와 RQ의 길이를 곱한 후 0.5배를 해준 것에 수렴합니다. 그 값은 0.25θ3이므로 이것을 θ3로 나누고 60을 곱하면 15가 답입니다.
유익하셨다면 정성추 부탁드립니다.
별 내용도 아닌데 쓰는데에는 오래 걸린단 말이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신반영 시발 2
시ㅣ시시시시시시싯ㅅ시시시발
-
내년은 입대할지도 모르고 입대 안 해도 수술할 것 같고(심한 거 아님) 삶에 여유가 없노
-
5모 목표 3
수학 84점
-
ㄹㅇ3-4점대 나올것 같은데 공부를 하도 안했더니 참...ㅈ같다
-
그림 실력 ㅇㅈ?
-
국어 1컷 수학 원점수 92이상 영어 2 과탐 50 50 가즈아!!
-
생2 손풀이 + 해설 여력이 되면 지1도 손 좀 대보겠습니당!!
-
제일 빡세다던데 답은 메디컬가서 대체복무뿐이다..
-
제가 마음이 있는 사람이 저를 좋아해주는건 너무나도 축복인거 같습니다 요즘 행복하네요
-
열받게하네
-
이미지 써드림. 22
-
잘자.. 2
난!못 자!!
-
올핸연애하게해주세요 13
나이가22인데...연애한번은해보고싶어요 데이트한번만이라두
-
어이없네 ㅡㅡ
-
수요가 0이겠지? 흐흐
-
가고 싶은데
-
판타지 드라마.
-
대입 준비할 때는 일반고에서 학종 준비하면서 아 고교 블라인드 개꿀~~ 이러면서...
-
김범준 만세!
-
급하게 책으로 가리고 자는척함 옆에 알맹이 이미 다 알아서 볼 상기되고 부끄러워함
-
이거말고 잘난게 하나도없어
-
낄낄낄 0
만족
-
현역학생 2
이행님이 ㄹㅇ 오르비 소크라테스임
-
올해는수완실모평가원화를못하겟군
-
불안해지는군
-
난 고3때 내신 5
걍 다 찍엇는데 화2 물2 이런거 대충 원과목 지식으로 때려맞춰서 40점대나옴
-
개좆같다 씨발!!!! 시험을 어렵게 낸다고 말하던가 아님 짚어주던가 토론 수행한다고...
-
연대 고대 정시내신반영하는데 검정고시합격자는 출결안보죠?
-
3단계 12
-
행복 0
을찾아서
-
중간고사봣음 3
첫번째는 아마 80중반~90초반두번째는 아마 98점 (개념하나 이상하게 씀)세번째는...
-
아무리 코를 풀고 코를 들이마셔도 빠지지 않는 무언가가 생겨버렸어 부비동이 콧물로 가득 차버렷
-
무서운 세상이라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
すれ違う毎日が 増えてゆくけれど 스레치가우 마이니치가 후에테유쿠케레도 스쳐 지나가는...
-
물개물개 자러갈게요 18
오루비언들 모두 잘자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더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좋은 꿈 꾸세요
-
때려밟아 Like a rock star~ㅋㅋㅋㅋㅋ
-
정답은 4
소녀해부(데코니나,하츠네 미쿠)
-
“학문을 외주화하면 대학은 왜 존재하는가”···마르크스 경제학 살려내라는 대학생들 2
12·3 불법계엄은 누군가에겐 새로운 꿈을 꾸게 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마르크스...
-
공부시간사실 따로따로 해도 앞에께 더 큼
-
취업햇습니다 0
가정부
-
나만 이생각하고 사는줄 알았네
-
화작 하나는 진짜 불합리하게 틀리고 생윤은 예고도 없이 토론한다고 수업 20분씩만...
-
사귀기 전에 키스 32
가능 or 불가능?
-
심찬우쌤이 8
내 오르비 볼줄은 몰랏음 걍 패스구매자인지 아닌지 정도만 확인할줄 알앗는데 글 쓴...
-
이거 뭐임 21
자기가 먼저 디엠 보내놓고 빠르게 답하면(5분 안) 왜 개늦게 보는데 아 짜증나 걍...
-
울고 싶지 않 0
아악
-
자소서도 없으니 정보제공동의 딸깍하고 돈내면 끝?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