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중학생이 수시로 불러내 돈 빼앗아" 고소…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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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정읍에서 한 남자 중학생으로부터 협박과 갈취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11일 정읍경찰서와 피해 학생 부모 등에 따르면 지난달 정읍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A(16)양은 B(16)군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A 양의 부모는 고소장을 통해 B군이 수시로 "돈을 가져오라. 그렇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A 양의 부모는 "카카오톡 계정을 넘기라고 해 카카오톡 계정을 빼앗기기도 했다"며 "6개월여 동안 10여만원의 돈을 뺏겼고, 또다른 피해 학생들도 있다"고 주장했다.

A양과 B군은 다른 중학교에 재학 중이지만, 친구를 통해 서로 알게 된 것으로 파악됐다.

? 한양대 의대생 안유진 ? · Accepted Answer

저 남학생은 가정교육을 못 받았나? 사람 새끼 아니네

윾신고 여고생 · Answer

카톡 매입을 저렇게 하네 업자들 요새 가격도 내려갔던데,, 하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