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률 무려 10%' 공포의 람다 변이, 한국상륙 시간 문제

2021-08-10 23:43:58  원문 2021-08-10 17:30  조회수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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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에 이어 페루발 람다 변이가 미국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첫 람다 확진자가 나온 만큼 한국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 CNN방송은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 자료를 인용해 지금까지 미국에서 확인된 람다 변이 감염자가 1060명이라고 8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달 19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첫 사례가 보고된 지 불과 3주 만에 1000명대로 늘어난 것이다.

현재 감염 규모는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약 83%를 차지하는 델타 변이에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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