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에서의 공정? 지방학생들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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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생이 한 곳에서 모여서 같은 날 같은 시험지로 같은 시간 동안 보는 시험만큼 공정한게 어디있음. 각자의 사연이야 다양하겠지만 그걸 고려하는게 공정하고 공평한거임? 누구는 어려서부터 열심히 하고 누구는 안하고 그게 부모의 권유, 강요에 의해서든 부모의 무관심 방관 때문이든 결국 자기가 하고 자기가 안한거잖슴. 평생 놀거 다 놀아 놓고 고3 와서 자신의 밑낯을 보고 충격받아서 정신승리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 그리고 뭐 대치동 현강에서 제일 날리고 잘나가는 강사들 전부 메가스터디나 대성마이맥에 있음 거기에 더해 소득분위 50퍼센트만 내려가도 일년에 100만원 가까이 지원받음 이런 상황에서 지방고등학교의 수능 성적이 안좋은건 그들이 평생 공부를 안.했.기 때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자신의 미래를 타인에 의해서든 자기 스스로의 고찰에서든 생각하고 미리미리 준비한 친구가 좋은 결과를 얻는건 당연한거아닌가? 그런데도 그런 애들을 가지고 뭐 대학에서도 지역인재, 학종, 학교 공기업에서도 지방인재이러니 요즘 세상은 약자를 배려하는게 아니라 약자가 오히려 능력있는 사람보다 더 많은 기회를 받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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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취약계층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건 아니고 부족한 지원이긴 하지만 지원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라는 뜻이였음. 그런 상황에서 대입에서까지 편의를 봐주는건 너무 심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였음. 개인적으로는 그런 학생들에게 국가가 충분한 지원을 하고 입시는 100센트 정시 쪽으로 가는게 맞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