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따기도 힘들어"…직업계고 학생에게 50만원씩 지원

2021-08-10 10:15:06  원문 2021-08-10 10:00  조회수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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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3학년 학생 2만4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의 자격증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 직업계고 미취업 졸업생은 직업계고 실습지원 멘토링 보조교사로 우선 배치한다.

교육부는 지난 7월 확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라 '고졸 취업희망자 역량강화 지원 사업'과 '직업계고 실습지원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졸 취업희망자 역량강화 지원 사업'은 코로나19(COVID-19)로 타격을 입은 직업계고 학생의 자격증 취득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재원은 총 240억원으로,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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