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에도 등교 불안하다면…'가정학습' 40일→57일 늘었다

2021-08-10 07:00:56  원문 2021-08-10 05:00  조회수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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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가 오는 2학기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때에도 초·중·고교생들의 등교를 3분의 2까지 허용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것을 걱정하는 학부모도 적지 않다.

실제 한국처럼 전면등교를 추진 중인 미국에서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 소아청소년과 학회(AAP)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7만1726명으로 전주보다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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