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막바지 공부 도와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01596
이비에스 문법 요번주애 한번 봤눈데
이제 뭘해야죠
기출 보라는 분들도 많으신데 다시 또 뭘 보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어떤식으로 보는건지..
국어가 제일 절박합니다 도와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각보다 많은듯,, 화분처럼 자란단게 뭔말인지 잘 몰랐는데 확 알 것 같네여 엄마가...
저도 국어가 약해서 고민했는지라..
평가원도 5, 6번은 봤고 진짜 지겹도록 듄아일체 했는데도
자꾸 몇개씩 나가서 진짜 노이로제 걸릴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기출은 이제 감 유지용으로만 몇 지문씩 선별적으로 풀고 나머지는 듄아일체에 초점을 맞추고 공부하고 있어요. 지겨워도 쌩판모르는 지문 마주치는 것보단 심리적으로 안정이 될것 같아서요
문법도 틀린거 다 외워버리고
(9월달에 회전관성 멘붕맞고 ㅠㅜㅠㅠㅠ.. 비문학에서 헤매다가 문학에서도 몇개 실수했거든요)
화작문 약하시면 개념같은것도 마지막으로 복습해두세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합시다.. 파이팅!
덧붙여서 문학에서도 툴리신다면 마지막으로 문학 개념어 한 번 정리하시고 시험 보러 가세요.
문학개념어가 어떤건가요?
그리고, 제가 화작문이 약한데화작문개념은 뭘 보면 될까요?
전 권규호선생님의 16개념봤어요.
개념어 어디 정리되어 있는지 아시나요??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말한건 시중에 나와 있는 문학개념어(맞나요?) 책이 아니구요. 그냥 국어기본서에 있는 문학파트 개념정리를 말한거에요.
혹시 문학에서 몇개씩 틀린다면 문학파트 선지에 자주 등장하는 개념어들을 한 번 더 정리하라는 것이죠. 전 윤혜정 개념의 나비효과만 봤어요. 그래도 기출푸는데는 지장 없었구요!
제 발목잡는건 문법이랑 과학지문이라서ㅠㅜ 무튼 파이팅요!^^
제 생각에는 이때까지 기출 푸신거 있으시면 그거 보시면서 나오는 선지같은거 확실히 맞는지 다시 보시는것하고, 틀린문제는 왜 틀렸는지 그 사고과정 교정해나갔던거 복습하시면 좋을것같아요.
물론 EBS는 한번씩 봤다는 가정하에서요. 솔직히 문학빼고는 ebs반영되도 거의 체감도 안되서..;; 그냥 본것같은 느낌정도는 배경지식으로도 충분히 낼 수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