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아시아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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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임진왜란이랑 헷갈려 하시는데, 삼포왜란 사료입니다.
결정적인 단서는 '항거 왜추'입니다.
여기서 항거가 '항상 거주하는'이라는 뜻인데, 그러면 좀 쉽게 풀리겠죠
제가 불친절하게 사료를 드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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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알림이 안뜸,, 어?쩔 수 없이 오르비를 계속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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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카이스트 모두 앱이 있습니다(학교 앱) 뭐 학생이...
삼포왜란이면 4번?
2번인가요 ㅋㅋ
음.. 그때 근데 해금령아니였나요 밀무역인가
닝보의 난 전이라 공무역이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물론 밀무역도요.
이거 어렵네요

칼 갈고 있습니다 요즘김석철로 풀 수도????
그 정도는 배경지식의 영역이니…ㅎㅎ
제포 언급되었을 때 어..? 했는데 뒤에 부산포 함락 보고 임진왜란 했는데 ㅠ

조금만 더 친절하게 사료를 줬어야 했습니다동사 사설이나 평가원이나 꾸준히 50나오는데 이건 진짜 어렵네요 전혀 삼포왜란이라 생각 못 해썽요... ㄷㄷ
보통 선지로만 간단히 나오는 소재긴 하죠 삼포왜란이
임진왜란인가? 했는데 4천명인거 보고 너무 적은데? 하니까 보이네요

그것도 좋은 접근입니다!저는 굉장히 좋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힌트를 잘 숨겨놓으신거같아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아 ㅋㅋㅋ 항거래서 아 들고일어났나보다 이랬는데 ㅋㅋ 그랬군요
한자라도 드릴걸 했나 싶기도 하궁…

감사해요오오!! 실례지만 다음에는 을묘왜변으로도...ㅎㅎ ㅎ후 난이도 극상일듯요..ㅎㅎ삼포왜란 시기. 정답 2번.
닝보에서 활동했다는것은 감함무역이 한창 이뤄졌던 시기였죠. 1529년에 닝보의난으로 감함무역이 중단되었으니.

정답!닝보의 난은 1523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