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단계 속 11일 검정고시…격리·확진자도 응시 가능

2021-08-09 12:47:21  원문 2021-08-09 12:00  조회수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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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오는 11일 서울 시내 14개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43명, 중졸 855명, 고졸 3654명 등 총 4852명이 응시한다. 장애인 41명, 재소자 20명도 시험을 볼 예정이다.

초졸 검정고시는 선린중 1개교에서 치러진다. 중졸은 역삼중, 공릉중 2개교에서, 고졸은 상봉중, 구산중, 오남중, 송파중, 목동중, 구암중, 양진중, 월곡중 8개교에서 진행된다.

시각장애인 응시자는 서울시립노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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