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강백호 껌 논란에 "공격 마음 아파…선배가 주의줘야"

2021-08-09 09:21:02  원문 2021-08-09 07:35  조회수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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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어제(8일) 오후 김경문(63)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감독은 어두운 기색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일본과의 승자 준결승, 미국과의 패자 준결승에 이어 도미니카공화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패해 6개국 중 4위에 그친 대표팀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표정이 밝지 못했습니다.

출국 당시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던 김 감독은 굳은 표정으로 연신 "죄송하다"며 "국민들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고 응원해주셨는데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서 마음이 매우 아프다"라고 고개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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