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 어디?” 중계진도 당황…폐막식 韓패싱 논란

2021-08-09 09:19:16  원문 2021-08-09 07:53  조회수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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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폐막식 중계화면에 한국 선수단이 잡히지 않아 일각에서 한국 ‘패싱’ 의혹이 제기됐다.

도쿄올림픽 폐막식은 8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대한체육회는 폐막식에 앞서 한국 선수 4명, 임원 30명 등 총 34명이 참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폐막식 기수로는 한국 최초로 근대5종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전웅태가 나섰다.

하지만 전웅태의 모습은 중계 화면에 포착되지 않았다. 국가별 기수들이 입장 순간을 보여주던 화면이 한국이 입장할 타이밍에 풀샷으로 전환돼버렸다. 이후 각 나라의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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