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조상우, 피로 누적 심하다... 이정후도 병원 검진 예정"

2021-08-08 20:09:22  원문 2021-08-08 14:00  조회수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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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에서 투수 중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조상우(27)가 KT 위즈와 후반기 첫 3연전에 나서지 않는다.

홍원기 감독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자체 훈련을 앞두고 "조상우는 아시다시피 피로 누적이 심한 상태라 당장은 힘들다. 최소 3일 이상은 쉬어야 한다. 컨디션에 따라서 등판일을 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 조상우의 역투는 많은 주목을 받았다. 조상우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치른 7경기 중 6경기에 등판해 146개의 공을 던졌다. 그가 남긴 최종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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