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우야 미안하다"…올림픽 룸메이트 김진욱이 전한 오승환의 아픔 [MK현장]

2021-08-08 20:07:29  원문 2021-08-08 20:00  조회수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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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노메달의 아쉬움과 함께 돌아왔다.

김경문(63) 감독을 비롯한 한국 야구 대표팀 선수단은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별도의 환영 행사나 해단식 없이 곧바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국은 2008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준결승에서 일본, 패자 준결승에서 미국에 패하며 금메달의 꿈이 좌절됐고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에 무릎을 꿇으며 빈손으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특히 도미니카공화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6-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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