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發 'N수생' 사상 최대 전망

2021-08-08 18:04:05  원문 2021-08-08 18:03  조회수 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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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8일 시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N수생’ 응시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입시업체들은 “예년보다 중상위권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며 “지금부터 학습량을 평소 대비 30% 이상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8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지난해 N수생 응시 비율은 29.9%로 현 수능 체제를 도입한 200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3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9월 모의평가를 신청한 N수생은 10만9192명으로 작년(7만8060명)보다 39.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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