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구 투혼' 27세 조상우 시즌 뒤 입대? 키움 "상의해봐야 한다"

2021-08-08 13:03:05  원문 2021-08-08 11:12  조회수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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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야구 대표팀은 총 7경기를 치렀다. 조상우(27·키움 히어로즈)는 그 중 6경기에 등판해 8이닝 동안 146개의 공을 던지며 투혼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본선 진출국 6개 팀 중 4위라는 씁쓸한 성적표였다. 또 사실상 올 시즌을 끝으로 군 입대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한국은 지난 7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에 6-10으로 패해 노 메달에 그쳤다.

계속되는 연투로 올림픽 기간 내내 화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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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도 1등급인데... · 1032483 · 21/08/08 13:03 · MS 2021

    박세웅 조상우 선수는 만26세로 이번시즌 끝나고 상무에 입대하던지 혹은 현역병입대를 해야함.

  • ㄱㄱㅊㅅ · 859784 · 21/08/08 13:06 · MS 2018

    군면제 되는 대회 때마다 불참 사유 생겨서 못나가고
    군면제 안되는 대회에서도 엄청 구르다
    결국 군면제 있는 올림픽에선 엄청 구르고도 노메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