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바탕 후기

본바탕 6권까지 다 풀어가면서 느낀점

문학은 내용이해를 해야 풀리는 문제가 많고

오답선지 구성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좋음

현대시도 현대시의 구성요소를 파악하는 문제뿐만이 아닌

내용이해를 물어보는 문제가 괜찮게 구성되어잇음

비문학은 주제를 좀 돌려쓰는 감이 없잖아 있음

아무래도 60회 풀다보니 그런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듯

단점은 아니고 오히려 배경지식이 심화되어서 차곡차곡 쌓여가는 느낌

지문구성도 잘 짜여져 있고 문제도 으악스러운거 몇 없음

초반에 애매한거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정오사항에 있더라구요

그거 빼면 나머지 다 괜찮음

다만 비문학은 오답선지구성이 아쉽고 추론문제가 몇없다는 느낌을 받음...

내용일치 수준이고 지문이해가 잘 안되어도 선지 보고 아 이건 아무리 봐도 아닌거 같은데? 하면서 찍으면 거의 다 맞춤.. 좀 아쉬움

그래서 평가원 셤에 비해서 문학이 좀 더 어렵게 느껴지고

비문학은 문제가 쉽게 느껴짐(근데 지문은 어려움)

타사 문제 푼것은 과학기술의한수, 상상력, 간쓸개인데

사실 지문 수준은 거의 다 비슷비슷함.

문제는 문제를 얼마나 좋게 내느냐 인데

과학기술의 한수는 추론형 문제 꽤 있어서 좋음

지문도 좋고 문제도 좋고 걍 교육청 생각하심 될듯

갠적으로 젤 좋다고 생각.. 근데 한수 모의고사는 안샀음

이유는 없고 바상이 사니까 30회가 넘어서..

30회 다 풀고 시간남으면 파이널이라두 살 예정..

갠적으로 젤 맘에 들어서 ㅇㅇ....

간쓸개는 비문학 지문 중 가끔 문단을 삭제했나 싶을 정도로

예시라든지 배경지식을 조금 필요로하는 문제가 좀 있었음

문학은 본바탕과 느낌이 완전 다름 약간 마음의 눈으로 봐야하는 느낌이긴한데 또 해설보면 다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맞으면 찝찝하고 틀려도 찝찝함.. 간쓸개가 이감의 대표저서도 아니고 뭐 그러려니 함

그냥 저냥 아예 틀린 것도 아니니까 문학 연습용으로 푸는중

비문학은 오답안하고 걍 푸는중... 하하하..

상상력도 ㄱㅊ음

지문도 잘 읽히고 양식도 평가원이랑 똑같아서 간쓸개 보다가 본바탕이나 상상력보면 편안함.. 내 마음의 안식처..힐링됨 걍 다 평타치는듯

그냥 뭐랄까... 좋은데 분명 좋고.. 힐링된다 해야하나

뭘까.. 사실 상상꺼는 상대적으로 많이 안풀어봐서 더 풀어보고 후기 남기게씀

해설 퀄은 한수 미만 다 거기서 거기..는 아니고

한수 >>> 상상력=본바탕> 간쓸개

간쓸개가 안좋은 건 아닌데

다른거에 비하면 좋은것도 아닌 딱 평타는 함!

아 참 그리고 본바탕처럼 Ebs에서 미니 모의고사로 파는거 있는데

그거도 나름 좋음 나중애 따로 후기나기겠음

쓰다보니 국어 후기가 되어버렸네..

모두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