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뭐그냥 [417735] · MS 2012 · 쪽지

2013-10-30 17:00:54
조회수 769

아.... 참 100점 맞아야 된다는 부담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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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입시치뤄보니까 수외 100 100은 깔아놔야

스카이 정시가 해볼만 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언어나 사탐은 난이도에 따라 만점자가 1프로 이하가 되기도 하는데

수리 외국어는 1프로에 항상 근접하더라고요.

특히 언어가 약한 저로서는 수외 만점이 절실하고요.

근데 요즘 수학 모의 풀면서 실수도 많이나오고 시간도 많이 안남아서 불안하네요.

영어는 9월 모의도 쉽게 풀었는데 혹여나 수능날 잡칠까봐 겁이 나고요.
(실제로 작년에 파리(?)같은 게 윙윙날라다녀서 듣기를 틀렸음;;)

약간 자만심 드는 것보단 나은 것 같긴한데... 좀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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