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샘]수능 10일 전 철저하게 분업화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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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샘]수능 10일 전 철저하게 분업화된 마무리
시험 10일 전
개요
전과목 실전 모의고사 주 3회 +해설 및 복습 (매일 2과목 씩 격일)
+1년간 풀었던 ★표시 총 정리 읽기
* 인강 수강 x
- 적중. 파이널. EBS 변형 등 온갖 미사어구를 붙여가며 강사들이 꼬셔대면 나같아도 흔들릴텐데
아무리 좋은 강좌라도 이 시점에 아는 내용이 최소 70% 이상
해야 할 중요한 일이 많은 시기에 얻는 것에 비해 투자해야 할 시간이 너무 큼
* 역시 마찬가지 맥락으로 실전 모의를 제외한 새 교재 및 새로운 내용 공부 x
* 부족한 부분만 올인 x
- 수능 공부는 차곡차곡 쌓는 모래가 아니라
4과목의 나룻배로 동시에 노를 저어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다
한 과목이 뒤쳐졌다고 올인 하다가는 4대의 배 모두 놓치기 쉽상
부족한 파트에 비중을 두되 전체적인 흐름도 계속해서 잡아야 함
이 시점에 약점은 최대 하루까지 몰아치기
적어도 3일 동안은 다시 정상 시스템으로 돌아와 전 과목 밸런스를 잡아줘야 함
* 모의고사는 되도록 새로운 것으로
- 이 시점의 모의고사는 좋은 내용보다는
수능장에서 닥칠 낮선 환경과 지문에 조금이라도 저항력을 높이는데 의의가 있다
실전 연습으로는 수능기출이나 이미 한번 풀었던 EBS 보다
최대한 낮선 사설 기출이나 출판사 모의고사를 추천
모의고사
기초 필요 없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의 모토이자 캐치프레이즈
대부분 학생들이 1년 내내 개념이 덜 잡혔다는 부끄러운 핑계로 시험을 도피
수험 생활에서 실전 모의고사는 실로 전지전능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시간 배분. 문제 배분 전략 등 실전 감각을 유지하며
틀린 문항을 통해 내가 약한 파트를 매꿔 나간다
약한 파트가 있다고 시험을 두려워하지 말라
모의고사를 통해 약한 파트는 더 많이 틀리고 해설 복습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단단해 진다
수능이란 시험은 알고 있는것 보다
시험을 보는 기술 자체가 큰 영향을 끼친다
새로운 것에 욕심부리지 말자
수 많은 실전 훈련으로 시험을 봄에 있어
물 흐르듯 아는 문제만 다 맞추고 올 수 있어도
다른 학생들이 저절로 망쳐 바닥을 깔아준다.
믿어라 진짜다
수능 마무리는 성적을 얼마나 올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낙차 폭을 줄일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언어 - 시간 조절에 최대한 주력
복습은 최대한 빠르게 중요한 것만 띄엄띄엄 해설 확인 후
이게 왜 답인지 따지지 말고 내 생각을 해설지에 맞춰 납득 세뇌
수리 - 긴장으로 인해 수능 장에서 특히 수리는 평소보다 훨씬 시간 빨리 감
OMR 마킹 빼고 80분 정도로 연습을 추천
생각은 시험 시간에 충분히 했으니
복습은 틀린것만 빠르게 바로 해설지 보고 진행
외국어 - 복습 오래 걸림
하루 시험 하루 복습으로 격일 진행
탐구 - 시간 절약을 위해 과목 당 15분 잡고 시험 (물2 화2 제외)
시험 보다는 ★표시 복습에 주력
총 정리 ★표시 읽기
★표시 읽기는 최대한 빠르게
할 것이 많아 시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함
틀렸어도 ★표시 혹은 정리 해두지 않은 부분은 미련이 남더라도 과감히 패스
전체적으로 한바퀴 빠르게 돌린 후
EBS 연계만 한 바퀴 더 돌린다는 생각으로 시간 여분을 줘야 함
언어 - EBS 연계 시와 고전 위주로 보고 소설은 이야기 흐름 중심으로
화작과 비문학은 따로 총정리 x
수리 - 정리해둔 ★ 읽어가며 20초 정도씩 만 고민 후 모르면 바로 답지 확인
다시 지워 풀지 말고 생각 보다는 최대한 많은 유형의 해법 축적이 목적
외국어 - 읽기 총정리 없이 그냥 모의고사 + 해설 만
모아뒀던 ★표시 어법 문항과 형광펜 단어만 빠르게
계속 익숙해진 것 체크해 지워가며 반복 진행
탐구 - 역시 ★표시만 빠르게
※ ★ 읽으며 이제 완전히 익숙해진 것들은 체크해 지움
정리하며 집중 효과도 있고 혹여 시간이 남아 다시 돌리게 되었을 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시험 5일 전
- 이 시기에는 모의고사 후 채점까지 만. 해설 및 복습 x
(주 3회) + 틀린것 ★표 읽기에 주력
이제 틀린 것들 다시 볼 일도 없고 해설지 새로 볼 시간도 아까움
시험은 오직 시간 연습과 감각 유지
지식 축적은 이미 정리되어 있는 ★표시 문제를 통해서
두가지를 철저하게 분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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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엉 ㅓ허엏 어어엌 커엌 어 ㅠㅠㅠ
쪽지 마비상태 입니다 수능이 다가와 그런지 계속 답장 하는데도
보내는 속도보다 쌓이는 속도가 빠르네요 미안합니다 어헝ㅠ
급한건 쪽지보다는 댓글로 달면 우선적으로 답장하고 있어요
여러사람이 같이 볼 수 있다보니 중복되는 내용도 줄일 수 있고
시간은 좀 걸리지만 꾸준히 답장해 가고 있으니
공개적으로 질문하기 곤란한 내용들은 계속 쪽지로 주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해줄께요 엉엉
정말 며칠 안남았네요
다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고 화이팅요 ~~!!!!
수능 전에는 쪽지가 증가하는 반응이 자발적이군요 ㅋㅋ
중간에 라임을 느꼈음. 힙합 해보실레요? 연락주세요
선생님~ 이과 수학 6 9월 2등급인 학생입니다..
지금 단원별문제 풀 시기는 지났나요?
예를들자면... 신승범파이널교재.. 코난쌤 족집게파이널교재..라던지
(사실 족집게파이널교재를 사고 수1만풀고 100여문제가 남았습니다..)
하루에 모의고사1와 병행해서 풀어도 되나요?
아니면 제가 실수를 많이 하는편인데ㅠㅠ 그냥 하루에 모의고사 실전훈련 2회를 할까요..?
모의고사 후에 정리하면서 단원별문제보다 얻는게 더 큰 느낌이 들어서요...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하는게 더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넹 아무래도 실전 모의고사가 좋을것 같아요. 이제 단원별로 배우는 것 보다는 시간 배분등 감각적인 측면이 점수에 더 영향을 많이 끼치거든요
모의고사는 1회 이상까지 풀게되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그정도가 딱 적당한것 같아요^^;
최석호샘 이 글과 관련 없고 저번에 올리신 고위층 자녀 학원 얘기에 대한 질문 좀 해도 되나요
네 ㅋㅋ
채점 거의 안 하는 애
=수능 때 언어 하나 틀렸는데
평가원에서 정정해서 그것도 맞은 애
이 얘기를 제 친구한테 해줬더니 자기 듣는 인강강사가 옛날에 장관 자녀가 언어 틀려서
그 문제 답이 수정됬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진위 여부 관련)?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무슨 실? 같은것 관련된 문항이었는데 문제자체도 충분히 오류라고 볼 수 있을만한 지문이었고
70만 수험생의 인생이 걸려있는데 수능이 개인의 사욕을 위해 조작될 만큼 허술한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노타우루스 문제인데 찾아서 풀어보시면 왜 복수정답인지 아실거임 ㅋㅋ
그렇군요 ㅎㅎ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혹시 그 문제 마닳에 있는 건가요?
없어요. 복수정답문제를문제집까지 넣지는 않죠ㅋㅋ
a형 기준으로 실모를 언제까지 풀면 좋을까요?? 지금까지 수학 푼것은 한석원123,일격필살,sjr일격,이창무모의고사,포카칩,이해원,메가 콕콕 정도풀었는데 보통 1회 풀때 틀리는게 1개 정도인데 그것도 계산실수나 문제를 잘못봐서(조건을 제대로 안봄) 틀렸거든요. 지금은 실모 풀게없어서 그동안 한거 오답하고 기출중요한거 보려고 하는데 실모를 또 사서 푸는게 좋을까요?
요세 국어나 영어도 실모풀면 진짜 어디 한부분 안보거나 잘못봐서 1개씩 나가는데 이런 실수는 어떻게 잡는게 좋을까요? 학원쌤들은 이제 실모 그만풀고 기출&ebs반복해서 보면서 틀렸던것만 계속 보면서 각인하라고 하셨는데 좋은 방법일까요?
운동 선수들이 시합 감각을 꼭대기에 계속 유지 시키기 위해 시합 전날까지 계속 실전 연습을 하는 것 처럼 수능도 수능 전날 까지 계속되는 실전을 통해 감각을 유지시켜두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실수 같은 경우 쉽지는 않지만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813551
여기에서 수학 시험 요려을 통해 검산 병행 훈련을 하면 조금 도움이 될 수도 있을거에요 ㅎㅎ
음.. 다른 과목같은경우도 아무리 실력이 좋은 학생이라도
실전 연습을 통한 감각을 최대로 끌어놓지 않으면
실수는 더 늘어날 수 밖에 없어요
다른 선생님들과 조금씩 의견이 다르긴 할텐데
판단은 학생에게 맡길께요^^;
풀이가생각안나는 한문제에 6분바로투자하는것보다, 3분투자했다가 다른문제갔다가 3분투자하는게 더 생각이잘날까요??안해봐서요 ㅎ 그리고 풀이방법을확실히알고있고, 계산때매시간늦어지는건 풀다가 넘어갈필요없죠??
넹 중간 중간 리프레쉬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계산 중에 넘어갈 필요는 없겠죠 ㅋ ㅋ ㅋ ㅋ
한두문제 제외하고 40분만에 다풀면 검산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나요? 1번부터가나요 30번부터 거꾸로 가나요
1번부터요 ㅋ ㅋ ㅋ ㅋ ㅋ
음 지금시기엔 물론 모든점수대가 모의고사를 들어가야되지만 학기 초중반일때 언수외 몇점정도 됬을때 모의고사 들어가는게 가장이상적인가요?
다른 독해강의, ebs강의 안듣고 바로 영어 모의고사들어가길 잘한거같아요. 하루 2회분씩 1회는시험 1회는노시험 이렇게 했는데 처음에는 시험지 해설지 절반이 형광펜이였는데 지금은 눈에띄게 많이 줄었네요.
다른공부할때는 집중력쓰레기되는데 이상하게 영어할때만큼은 집중이 잘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우왕 고마워요 ㅋ ㅋ
모의고사는 틀리는 갯수에 관계없이 전범위 개념이 끝나는대로 최대한 빠르게 들어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ebs 같은 단원별 문제집으로도 단원별 개념은 충분히 중간 중간 잡을수 있으니 병행 요 ㅋㅋ
최석호쌤은 잘 생기셔서 글 자주 봤는데 글도 좋네요~ 가끔 들어와서 글 잘 보고 있습니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감사감사요
깨닫는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이글 안봤으면 인강만 계속 들었을뻔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시기에는 어떤 방법이든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 많은 양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좋은것 같아요 ㅎㅎ
1학기는 천천히 깊게 2학기는 본것 위주로 빠르고 깊게
극악 모의고사 신청했는데 쌤이 수능이랑 좀 동떨어진 느낌이라고 하셔서 안함...ㅠㅠ ㅋㅋㅋㅋ 수능만 잘 치면..... 되....되죠...
우왕 ㅋ ㅋ ㅋ ㅋ ㅋ ㅋ 잘했어요 수능 끝날때까지 안들으면 오르비에 환불 해달라고 하세요 ㅋ ㅋ ㅋ
쪽지확인좀요ㅠㅠ
쪽지 짐 마비상태인데 손 댈 엄두가 안나네요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으헝 최대한 하는데로 해볼께요
선생님 별표를 일주일 간격으로 2~3번 복습해왔는데요 거의 모든 문제를...이런경우엔
어떻게 해야돼요/? 이 시점에서.. 지금 별표 만들기는 좀 늦었잖아요...ㅠ
그리고 실전모의고사 의의가 실전에 적응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럼 지금 수시합격
한 애들 넘치는 현역들은 어떻게 감각을 살리죠...?,환경이 안 만들어져요...;ㅋㅋ
음 불편하긴 하겠지만 최대한 마인드 컨트롤 잘해서 해야겠죠 마음에 맞는 친구 두어명과 시간재고 바꿔 채점하기 모의고사는 어떨까요 ㅠ
별표 다봤다면ebs 교재들 위주로 쭉 계속 읽어주세요 ~~~
선생님
지금 수학 매일 1회씩 실모 풀고있는데요
풀게 4회정도 남았는데 남는 날에는 틀린걸 지금까지 틀린문제 다시풀어보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개념요약해놓은게 있는데 그걸한번 쭉 정독하는게 나을까요?
매일 실모 풀면서 틀린문제들 읽는것도 병행 해 주세요 개념 요약은 이시점에서는 패스 ~~!!
정말 많은 도움 받아 갑니다
고마워용 꾸벅
6,9예비평가 기출 반복하는건 비추인가요??
6,9예비평가 기출 반복하는건 비추인가요??
넹 아무래도 한번 본 시험은 틀린 문제 정리해둔 것 빠르게 읽는곳 외 큰 효과는 없는것 같아요
혹시 각 학교 정시 기균(기회균형)에 대해 잘 아시나요?
제가 대상자인데
사실 이 전형에 기대를 걸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걸리는게 뽑는 인원이 적어 복불복(적정하게 지원해도 떨어질 수 있고 낮게 써도 붙는 경우도 허다하다 등)이라는 말을 듣긴 들었는데 실제로 가르치신 학생들 중에 이런 케이스가 있는지.. 있다면 어느 정도 성적대의 학생이 어디로 갓는지..
그리고 정시 기균에서 비교과 30% 반영이라 써잇으면 이게 당락을 가를 만큼 크게 중요한가요? 제가 비교과는 빈란이라..
느닷없이 이상한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
음 기회균등은 아니고 몇년전 비슷한 전형으로 군자녀 전형이라는게 있었는데 자기 성적보다는 훨씬 상위 학교에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 두 등급 정도? 음.. 보통 그런것들은 큰 차이가 나지 않기는 하는데 아예 빈칸이면 잘 모르겠네요 엉엉 ㅠ 아마 기회균등에서 꽤 이득 볼 수 있을거에요
이과학생인데요. 감사합니다 ^^
1.국어영어는 뭘풀죠..? 사설은 거의다 퀄리티가 별로라고 들었는데..
2. 수학은 하루전까지 새로운 실모 한회 계속푸나요?
3. 제 지금 공부가 수능시간표대로 국어는 기출비문학+ebs문학숙지
수학 실전모의1회+전에푼실전오답및복습
영어 ebs교재 반복+ 변형교재
(변형교재는 ebs를 많이봐서 30초~1분 사이에 1문제 풀어요.)
탐구 실전모의두과목합쳐서 2~3회+해설지로오답 , 그후 전에푼 탐구 별표 복습
이정도인데요. 피드백해주실만한거 있나요? 그리고 탐구 수학은 부족한부분 개념 다시 확인하면서 가는것도 괜찮나요?
4. 아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부터는 올해69 작년수능69 풀려하는데 비추인가요? 사고를 평가원에 맞추려고 하는건데.. 어떤가요
음 모의고사는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다면 올해 사설 모의고사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 메가 대성 등..
넹 전과목 다 1~2일 전까지 계속 실모가 좋아요
넹 커리큘럼 괜찮은것 같아요ㅋㅋ
음 부족한 개념을 다시 확인하는 것 보다는 틀린문제
해설지를 통해서 확인하는 정도면 충분한것 같아요 ㅎㅎ
모의고사 예전에 봤던것을 다시 보는건 이시 점에서는 크게 추천 안할께요 좀 퀄리티가 떨어지더라도 새로운 모의고사로 ~~ !!
수학이점수가정말안좋아서 모의보고상처받고울바엔 안풀고 기초+기출복습하는게낫지않을까요?쌤?!
점수가 정말 안좋아서 상처받을까봐 안 풀면 수능때는 더 큰 상처를 받을 수 도 있어요 망치더라도 2번 3번이라도 풀고 가면 다른 사람들 다 망칠때 조금이라도 덜 망칠 수 있을거에요 자신감 가지고 화이팅요:)
감사합니다... 아 ㅠㅠㅠ 마지막까지 힘내야지 ㅠㅠ
으앙 감사합니다
수능전날에 실전모의 보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아요 ㅋ ㅋ
최석호선생님 좋은정보 항상감사합니다
우왕 나도 고마워요
정말 이렇게 까지 세세하게 짜주신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ㅋㅋ
제가 수학 공부를 할때 항상 미분적분공도벡 위주로 공부해서 그런지
미적분 이나 공도벡 응용 문제는 출제의도도 잘보이고 의미파악이 되면 깔끔하게 풀고 금방 넘어가는데 오히려 무한급수나 귀납법 부분에서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 심지어는 막힐때도 있습니다..ㅜ 이럴땐 무한급수하고 귀납법 기출만 따로 풀어보는게 도움이 될까요?? 참고로 이번9평에선 무한급수문제 못풀었어요 ㅠㅠ
고마워용 ㅋ ㅋ ㅋ
음 이시점에서는 특별히 약한 파트가 있다고 그 부분만 따로 단원별 학습을 하는것은 굉장히 위험해요 ㅋ ㅋ ㅋ ㅋ ㅋ 어느정도는 감수하고 최대한 실전 모의고사와 시간 연습 그리고 별표쳐뒀던 문제 빠르게 총정리 복습에 비중을 둔 진행을 추천할께요 ~~!!!
사실 저두 같은생각 이였지만 혹여나 해서 질문을 올렸는데 선생님 같으신분이 정해서 말씀해주시니 믿음이 갑니다^^ 감사해요ㅋㅋ
음 4일 남은 시점에서 뭘 해야 할지를 가장 완벽하게 알려주는
글이네요 이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보내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