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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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수학 (가)형 1등급:5577명
이번년도 수학 1등급 예상인원:16600명
단순하게만 봐도 1등급이 3배 늘어나
(인문계열 1등급은 1천명 미만)
자연계 학생의 경우
수학 1등급 받기가 매우 쉬워짐.
그런데 여기서
백분위 96~97
1등급을 받아봤자
1만1천등 바깥이라
정시로 학교쓸때
이득은 무슨
서울권 중상위대학 이상부터는
까마득한 손해일 수 있는데
전년도 합격자 점수 찾아보고
수학 1등급이 되게 엄청난거 처럼
수학 1컷받고 여유롭게 서성한이상 가려하는데
볼때마다
마음아프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1등급이 아니라
백분위 99이상을 노려야합니다.
참고로 자연계 수학 3등급은
6월 모의평가 기준으로
약 95000등인데
(컷 기준)
전년도 수학 (가)형 응시자가
13만 9천명인거 생각하면
정말 심각한 것.
근데 3등급이라니까
뭔가 나쁘지 않은 것 같은
2등급에 비비는것 같은
그런 느낌에 위로 받는 사람들이 많은듯
수능끝나고를 예상하는데
"수학ㅁ 등급인데 여기를 왜 못가나요?"
라는 글이 쏟아질 것이고
수학 백분위 안 적고
전과목 등급
"11121 어디 학교까지 되나요?"
라는 글들을 보고
전문가들은 혈압이 터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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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올해 6평 미적기준 대강 99퍼 컷이 얼마인가요?
도통 찾을 수가 없네요... 레인보우테이블도 없고..
미적 92점이 99퍼
백분위 혜자네 ㄷㄷ
96부터는 무려 백분위 100
6모 기준 작년 1컷 받으려면 96점인가요? 아니면 92점인가요?
가형이면 96인듯
6평 백분위 98 원점수 92점
이게 가형1 표본이라던데 96인가여!
제가봤을 때 이번 6평 시험지가 작년이나 재작년(기벡시절) 가형 수험생한테 가져다줬으면
최소 92에서 96,97까지도 갔을듯
공통백분위 98이 미기 선택자중 상위 4프로 이내정도이고 원점수는 88임
가형이여도 92 아닐까요? 난이도는 쉬운데 확실히 날로먹는 확통이 사라져서 시험지가 전체적으로 빡빡해진거같음
나형이엇으면 백분위 98...
수학 열심히 하자..
ㄹㅇ 이젠 100점을 목표로 공부해야됨
정말 인정합니다 + 라인 물어볼때 수학은 원점수로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작년 가형 1컷=올해 백분위 99인데 약대 들어온 거 + 정시 증가 생각하면 대충 백분위 98은 맞아야 작년이랑 같은 입결로 볼 수 있는거임,,
정시확대 안됐으면
백분위 99=전년도 가형 1컥
네네 맞죠
약대포함해서 말씀하신 거 같아요
최저등급 맞추기 아주 편해져서 조아용 헤헤
이과기준으로 수학통합때문에 쉬워진다는건가요?
고2 정시러인데 어질어질하네요
동일등급 동일백분위 등수밀리는건 맞는데
기존보다는 수학에서의 격차를 다른과목으로 메꿀수 있을 가능성이 더 높아진게 맞지않나요
가형에 비해 보호장치가 생긴느낌
사실 상위권은 노상관
오히려 상위권이라서 오락가락이 더 심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기존에 비해서 백분위 한칸에 들어차있는 사람 수가 더 늘어나는건데
지방 의치한 중에 백분위대 기준으로 봤을때
가형땐 백분위 99랑 98 혹은 97로 근소하게나마 차이났어야할 인간들이 통합된후에 99에 다같이 묶여버리는 경우가 있다치면 여기선 수학잘하던 사람이 손해보는거라고 생각함 99 97차이가 100 99차이로 줄어도 손해라고 생각하고...
이런 가정이 가능하다는거 자체가 수학잘하는 사람중에 예년보다 손해볼 인간이 누군가는 있다는거
이것도 맞는 말임 지방의치한 특성상 깡백분위를 많이 봐서 최상~상위권 기준 수학 잘하는 사람이 좀 뭉뚱그려져서 손해 보는 구조임. 그래서 국어 비중이 저절로 올라가고.. 만약 수능이 6평처럼 미적 96=백분위 100 나오면 의대입시 대혼란 일어날 듯
그렇네요 학교별로 전략차이 심하긴 하겠네요...
ㄹㅇ수학 원점수 안적고 등급만 덜렁 써놓으면 스펙트럼이 하두넓어서 거품이 많이끼죠
교차지원 생각하면 같은 백분위 같은 입결 가능성 아이예 없는건 아니지않나요? 물런 얼만큼 빠질지 모르겟지만
완전 같은 입결은 안될수잇어도 학과차이만 나고 간판차이는 안나는 그런상황 말한거에용..
이러면 수시 최저는 정말 쉽겠네...
의대 교과컷 떡상
카의 1.1이라 안심하고있었는데 이러면 좀 걱정;;이미 의대면서 ..
항상 친구들한테 100-자기백분위에 3 곱하고 빼라고 해요 ㅋㅋㅋㅋ
양수인사람 있어요?
4등급입니다 그리고 6평 1등급과 수능1등급의 차이도 존재합니다
백분위 32면 6등급이겠네요
교차지원 할거면 상관없지 않아요?
도긩 쌤 제발 미기 황들 교차지원하게 해주세요
확통1등급은 유리해진거 맞는거같아요확통 1등급도ㅜ간당해서 그렇지
요새 너무 힘드네요
확통 1컷 극악의 난이도
문과 서성한이 목표인데 1컷되면 걱정할 필요는 없겠죠? 다른 과목도 서성한에서 중경외시급 나온다는 가정이면
문과 서성한은 걱정 없어요 침공 생각해도
염치 없지만 연고대도 걱정안해도 되나요??
이과 침공이 별로 없다는 가정하에는 안정권인데, 아직 섣부른 예측은 힘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열공해야겠네요
아니 공통 2개 틀린 확통인데 92점이 백분위 97인데 표점 135밖에 안되는거 보고 어질어질했음
문과 중상위권 이상은 수학 개편으로 인해 손핸가요 이득인가요? 상관없나요?
국어와 탐구의 중요성이 더 올라갔다고 보여요!
1컷 나오면 바로 경제 경영 통계 정외로 런한닼ㅋㅋ
상경가지 정외를?
이상한게 하나 껴있네요
문과 잘 몰라요. 그게 뭔데
마지막 과 가면 공시쳐야됩니다
으악
ㅋㅋㅋ 슬픈 현실이네요
확통이는 높2에서 1컷정도 수준이면 많이 유리한건가요?
작년나형 만점 수준아닌가요
헉.. 수학 열심히 하고있었는데 희망이 보이네요
의치한 목표면 낮아도 96점은 받아야 할듯,,
96에 국어 잘보고 탐구 엥간하면 삼룡의 라인 잡히더라고요
반면에 확통은 1등급 자체라는것만으로도 더 센것이겟죠이과 수능의 (나)형화
기존 (나)형에서 1등급컷이 좋은 점수가 아니듯
실수 하나가 치명적인 대학 급간 하락을 가져오는 형태가 올해 이과에 나타날꺼 같네요
1컷에 걸린다고 좋아할게 아니넹
확통 100의 경우는 나형100보다 유리한거 맞죠?
다른거 3등급 여러개 나와도 최소 문과 서성한 이상 커버 가능
헐 왜그렇게 되요? ㅋㅋㅋㅋㅋ 쩐다
확통 100이면 기존 나형 115-120점급이라 다른 걸 충분히 커버치고도 남거든요
의대요? 의대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ㅜ
근데 예년 가형기준 올 1컷에 영어2, 가형 밷분위 98 정도 같은데, 영어 감점이 변수긴 하지만 지방의 가능하지 않을련지...
의대에서 영어 감점이 큰 곳이 많다 보니 지방의가 어려울 수도 있을 거 같긴 하네요
연고대 프패이지 않을련지...
보수적으로 잡아도 고대 상경/고컴만 반반이고 나머진 다 될 듯
서울대는 서~연고 격차 감안하면 빡셀 거 같구요
정말요?? 헐.. 그럼 6평기준 원점수 87 100 2 50 50 이면 어디까지 쓸수 있었나요 물론 제 점수는 아닌..
고려댜 프패고(연대는 영어때문에 아웃)
서울대는 사람마다 예측이 다르긴 한데, 저정도면 서울대 하위까지도 적정-소신으로 넣어볼 수 있다고 봐요
아ㅋㅋ 제2외국어 공부해놔야되나ㅋ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마 서울대 소신에 가깝긴 할 겁니다
수학 통합이 됐어도 서울대는 결국 3개 내외로 틀려야만 지원이 가능할 거 같아서요.
그래도 고려대까진 거진 프패라고 보임
문과에서 수학 1등급(80중반)넘는 사람이 겨우 몇백 몇십인데,,,거기서 십몇점 더받은 수학100점이면 전국 몇등일텐데 천명이상뽑는 서울대 안될라구요. 국어못했다쳐도 상당수 한의대로도 빠지고 연고대로도 빠질텐데...
네 제가 보수적으로 잡는 걸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된 건 결국 올해 말에 표본 보면서 더 구체적으로 잡을 수밖에 없고요
근데 서울대 하위 vs 연고 상경/한의대 비교를 해도 전자 선택 비율이 아직까진 우위고(70% 정도려나), 거기에 확통사탐만 고려해야 하는 게 아니라 미적/기하&사탐까지 고려해야 하니까요
그거 감안하면 단순히 확통 100에 가깝다고 해서 서울대가 무조건 된다고 단언하는 게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미적으로 동일한 표준점수 받은 사람이 2 3 여러개뜨고 문과 서성한 이상 가능하단 말이네요
네 그리고 어차피 이과 기준으로 볼 따 확통 100이랑 같은 표준 점수면 애초에 140점 중반일 텐데, 그거면 이미 공대 서성한을 가는 거라 굳이 문과로 올 이유가 없긴 합니다.
의대는 수학 다 맞지않으면 못가겠네요 ㅋㅋㅋ
최저 개꿀….. 이월 인원도 많이 줄겠다
그럼 확통 1등급이라면 표점이나 백분위에서 작년보다 훨씬 이득이라고 볼 수 있는건가요? 잘 몰라서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확통 1컷은 예년 나형 백분위 99정도로 보시고 기존 입결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오우 1컷이 작년 96에 수렴한다는거죠? 그럼 수학 잘할수록 이득이 많이 크겠네요..
거의 그쯤의 위상이랑 같다고 보심 됩니다..!
표점보는 대학교는 작년이랑 별 차이가 없는 건가요??
표점 측면에서 작년 가형 원점수 100이랑 올해 미적 원점수 100이랑 위상이 같은건가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둘 다 만점이면 가형 만점이 실력상으로 근소우위일 거 같은데, 정시 원서 쓸 땐 사실상 같은 위상이라고 봐야겠죠.
다만, 통합으로 수학 표점 상으로는 더 높을 거라서 인플레이션 온 거처럼 느껴질 수는 있겠져
문과 올2중반이면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경희대가 적정이긴 한데 영어 감점때문에 쓰긴 어려울 거 같고, 그 점수면 원서철에 중앙대(적정-소신)랑 외대(적정-안정) 간보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편하게 다 맞는걸 목표로 공부하겠습니다..!!
확통 1컷이면 그나마 어문계열에서는 경쟁력 있나요?
그럼 이과가 문과에 교차지원할때는 오히려 작년보다 유리한거죠??
원래부터 수가 1 내에서 차이 엄청컸는데 올해부턴 말할것도 없죠 등급이 중요한게 아닌데 참 ㅋㅋㅋㅋ
문과인데 백분위 94 1 98 98 이렇게 나오면 수학은 몇정도 나와야 중대 낮은과 갈수 있을까요?
국어 100 미적 97 노리고 한의대 간다 씻팔
ㄹㅇ 수학1등급은 가짜1등급임 무조건 92혹은 96이 1컷이라 생각하고 해야 작년 1컷나옴 ㅋㅋ
(성적표를 보여주며) 어디갈수있나요
메가스터디 모의지원은 저런거 다 고려해서 나오는건가요?
이번 백분위 98 91 2 89 88 딱 경희대 뜨던데 이건 맞는거죠?
이러면 진짜 교차지원이 더 큰 변수로 작용하겟네 ㅋㅋㅋㅋㅋ
근데 어차피 등급 말고 원잠수로 따비면 작년이랑 비슷한 거 아닌가요? 이과
최저러만 살판났네요
시험장에서 굳이 2230 안맞아도 1나오니.. 물론 평상시 공부는 2230을 위해 하지만
이럴땐 교차지원
아.. 그렇군요..
선생님 2018~2020수능동안 기벡도 공부했던 이과 반수생입니다. 수능공부하며 미적30 명쾌하게 극복해본적이 없어서 기하로 가야할까 고민인데 조언좀 주실수 있을까요..
다른과목 공부시간 확보하시고 기하도 자신있으시면 기하 ㄱㄱ 100점 받으면됩니다.
다른과목이란게 국영탐? 아님 수1수2 말하시는건가요?
국영탐입니다.
ㅋㅋ최저맞출 수시러는 웃고갑니다^^
이과에게 최저맞추기가 엄청 쉬워졌어요! '수학 포함' 어쩌라고? 이건 가형이 아닌걸
연대 학종 최저가 2합5에 과탐 하나가능/수학포함인데 정말 교과가 늘어난 이득을 이과생들은 수학에서 뽑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아 근데 왜 난 2등급이지? 좀 심하네요ㅠㅠ
작년기준 올해 1컷 --> (나형 99%, 가형 2컷), 올해 2컷 --> (나형 97%, 가형 3.5컷), 올해 3컷 --> (나형 2컷, 가형 4컷) 정도 보시면 될듯
맞말 ㅋㅋㅋ 현강에서도 그냥 1컷 싸그리 무시하고 무조건 의대는 96이라 했어요 국어 괴물이 아니라면
확통 3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작년기준 높은2~낮은1 정도일까요?
백분위로 따지는 최상위권 대학은 좀 널널해지겠네요
진짜 ㅈ댔네
올해가 작년보다 수능이 쉬워져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