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 패배로 美 선수는 '올림픽의 전설'이 됐다 [도쿄올림픽]

2021-08-06 12:13:36  원문 2021-08-06 04:40  조회수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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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김경문호의 패배로 미국야구 대표팀 소속의 한 선수는 '올림픽의 전설'이 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 대표팀은 5일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패자 준결승에서 미국에 2-7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오는 7일 도미니카공화국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며 같은 날 미국은 일본과 결승전을 펼친다.

이제 미국은 최소 은메달은 확보한 것이다. 미국이 은메달을 확보함으로써 미국의 에디 알바레즈(31)는 올림픽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영광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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