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부담 덜어주자" 미 대학들, 등록금 지원ㆍ탕감 잇따라

2021-08-06 11:50:31  원문 2021-08-06 11:46  조회수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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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지원금·아마존 창립자 전 부인 기부금 등 활용

(애틀랜타=연합뉴스) 이종원 통신원 = 미국 애틀랜타 일대 대학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재학생들을 위해 속속 등록금 지원에 나서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남부에 위치한 클레이턴 주립대는 5일(현지시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약 6천여 명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 가을학기에 계속 공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등록금 지원에 필요한 재원은 바이든 행정부가 배정한 '미국 구조 계획'(American Rescue Plan) 예산 600만 달러(68억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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