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유행에도 학교 감염 16%…지역감염보다 낮아

2021-08-05 21:17:32  원문 2021-08-05 17:58  조회수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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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교육부, 2학기 전면등교 여부 9일 발표 예정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학생 확진자도 늘었지만 교내감염 비율은 16%로 지역감염보다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코로나19 감염 추세를 분석해 시도교육청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학생 확진자도 늘어나 지난 3월 10만 명당 17.9명에서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한 7월에는 10만 명당 61.5명으로 치솟았다.

그러나 이는 같은 기간 전체 국내 10만 명당 발생률인 26.5~81.1명보다는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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