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한현희 15G 출장정지·1000만 원 벌금-안우진 500만 원 벌금 자체징계 [오피셜]

Question

키움히어로즈는 지난달 5일 원정 숙소 무단이탈로 물의를 빚은 투수 한현희와 안우진에게 자체징계를 결정함과 동시에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안을 마련했다.

먼저 한현희는 선배로서 후배를 선도할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인과의 만남을 제안하는 등 사건을 주도한 책임을 물어 선수단 내규에 따라 벌금 1000만 원을 부과하고 정규리그 15경기 출장 정지를 결정했다.

안우진은 비록 이번 사건에 동조한 책임이 있으나 선배 권유에 의한 점, 음주를 자제한 점 등을 참작하여 벌금 5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징계를 통해 부과된 벌금 전액은 코로나19 방역당국에 기부할 예정이다.

고형욱 단장과 홍원기 감독은 선수단 운영 실무와 현장 책임자로서 이번 사건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자발적으로 각각 500만 원의 기부금을 내기로 했다.

우유도 1등급인데... · Accepted Answer

요약
과거 삼성 최충연선수 음주운전 사고 당시 삼성은 kbo의 징계의 2배에 해당하는 100G 출장정지를 부과했고 이번 선수들 방역수칙위반사태 구단중 하나인 한화 경우는 KBO 징계 수위와 동일한 수준의 자체징계를 내림
그러나 키움경우 여태까지의 관례를 무시하고 kbo징계수위보다 낮은 자체징계를함

KD · Answer

images

박기남 · Answer

한현희는 정지인데 안우진은 정지가 아님?

momomom · Answer

이번시즌 포기안했나보네

키움, 한현희 15G 출장정지·1000만 원 벌금-안우진 500만 원 벌금 자체징계 [오피셜]

오늘의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