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코로나 감염 절반은 ‘집’…2학기 전면등교 방침 그대로?

2021-08-05 16:50:41  원문 2021-08-05 16:18  조회수 28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934770

onews-image

[경향신문]

올 상반기 코로나19에 확진된 유·초·중·고등학생의 감염 경로 절반이 가정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학교내 감염은 크지 않다는 의미로, 2학기 전면등교 추진의 근거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2021학년도 1학기 학생 감염추세 분석결과 코로나19 확진 유·초·중·고등학생 48.7%가 가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분석자료는 교육부에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지난 3~7월 현황 자료를 서울대 최은화 교수팀에 의뢰해 분석한 것으로, 향후 2학기 학사일정 등 정책 결정에 반영될 것으로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