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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높네여 지역마다 특성이 다른 게 있는 건가
아니면 경기도나 전라도 지역이 특이하게 적은건가 싶기도 하고
울산 지역에 약대가 없기때문에 고질적인 구인난에 시달려왔다고함. 또 공업도시라 재미가없다는 단점이 있음. 월 350~420을 받아도 굳이 서울 강남 약국에 취업하겠다는 사람들도 은근 많음.
ㅇㅎ 약사분들이 적었구나 ,,
근데 저 대구인데, 대구 차타고 20분도 650봄.. 지방러라 약대 좋다고 생각함
로딩 개빡세겠네요 ㅠㅠ
페이약사 로딩빡센건 주 5.5~6일인데
울산/포항지역은 4~5일 500~700선이라 빡세지도않습니다.
5.5-6은 죽음이고 대학병원 문전이면 빡세긴 하겠네요
저쪽은 문전이라 처방약이 꽤많을것 같지만 문전아닌곳 페이비슷한곳도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문전 아닌데 페이 비슷하면 로딩차이도 큰가요?
그런 약국을 잘 고르는것도 능력입니다. 같은페이라도 로딩차이가 크기때문에요.
그렇군요 돈 많으면 약대가 짱인듯
와 이정도면 너무 좋은데?
저거 언제적 짤인지는 모르겠는데
저정도면 지금도 꽤 많이 주는 편이고 특히 주5일은 거의 찾아보기 힘듦
저런 곳 쉽게 찾을 수 있는건 아님
그리고 약국 6~7년 전이랑 페이가 똑같고
지금은 4대보험만 내주고 소득세를 안내주는 약국도 점점 늘고있음
이거 자체가 페이가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보는게 맞는듯
말씀드렸다시피 울산/포항/영천 등 경북지역에는 꽤있습니다. 전체적인 페이자체는 지방은 아직 페이하락을 체감할수없고 물가상승률을 감안해서 오히려 시급일할계산은 조금씩 증가추세입니다. 하지만 수도권은 말씀하신것처럼 과포화가맞습니다.
지금 당장 팜리쿠르트 들어가서 찾아봐도 울산/포항 지역 풀타임 토요일 근무 없는 곳은 한군데도 없고요
다른 직종 물가상승률 반영해서 월급 오르는동안 그대로면 이게 떨어지는거라고 보는게 맞죠
서울도 받는 금액의 절대적인 숫자가 떨어진건 아님
그리고 소득세(갑근세) 안내주는거 꽤 큽니다
보통 약국은 4대보험+소득세까지 약국 부담으로 해서 세후로 급여를 받는게 국룰이었으나
잘 보면 요새는 4대보험만 약국에서 부담한다고 하는 곳이 꽤 있습니다
직장 월급을 안받아봤으면 이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쉽게 약국에서 소득세 안내주면 월에 내가 갖고가는 돈이 몇십만원 단위로 차이납니다
6년제 시행 후 2년간의 약사 배출 공백으로 인해 2010년대 중반쯤 약국 페이가 고점을 찍고
이제 정원 외 포함하면 매년 거의 2000명씩 약사 배출되는데
그에 맞게 평형이 맞추어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약대생이고 약사 여전히 좋은 직업이라 생각하지만
무슨 메가엠디같은데서 수험생 등록시킬려고 꼬실때나 쓸 법한 짤로 이러는건 좀 그렇네요
이 글 보시는 분들께는 저런 조건이 절대 일반적고 흔한게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저 조건으로 자리가 생긴다 한들 그게 내 자리가 될건가도 잘 생각해야죠
동기들 중에 특히 남자들 주5일에 세후 650준다 하면 전국 어디든 갈 사람들 널렸습니다
약대생이신가본데 졸업해보시고 울산/포항 지역에서 근무해보시면 압니다. 다만, 전문직종중 약사들은 특히 본인의 페이자체 공개하기를꺼려하기때문에 알려드린거구요. 당연히 일반적이고 흔한게아니죠? 울산/포항이라고 한정 지었구요 약대생인지는 모르겠으나 국가고시 준비열심히하세요~ 의사보다 의대생이 의사현실을 더 잘알지는않겠죠^^ 무엇이든 직접 겪지 않으면 말의 자유가 없는겁니다. 페이약사로 근무해보신 경력도 없으면서 갑근세 안내주는것이 희대의 큰일인거마냥 묘사하시는거보니 더 넓은 시장에서 경험을 쌓으셔야할겁니다.
일을 해본 사람이 갑근세 안내주는게 별거 아니란 소리를 하는게 저는 너무 웃기네요
일 하시면서 연말정산은 해보셨나요?
말씀하시는거보면 도저히 현업의 상황을 제대로 아시는 분은 아닌 것 같은데
애초에 작년올해는 서울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약국의 경우 있던 사람들도 짤리거나 근무시간 조정당한거 부지기수고
졸업생들 입학할 때만 해도 지방 소재 대학병원에서 인근 약대생들한테 제발 좀 와달라고 읍소했었는데 졸업할 때 되니 갑자기 병원도 못가서 떨어지는 사람 생기고 그랬던건 아시는지?
올해 초에 부산 주 6일 450도 1명 뽑는데 20명 지원했습니다
자칭 약사라는 사람이 쓴 글보면 약대 ㅎㄷㄷ 이런 글밖에 없고
일한다는 사람이 평일 낮 오후에 여기서 이러시는게 애초에 뭐하시는 분인지도 궁금하네요
굳이 이렇게 올려치기 안해도 약사 충분히 좋습니다
본문은 읽어보셨나요? 제가 울산/포항 지역 이야기하고있는데 왜 전반적인 약사상황에 대해 품평회하고있나요? 그런부분은 충분히 현직인 저도알고있으니 비면허자가 면허자에게 설명안해주셔도됩니다. 참고로 대기업도 다녀보고 연말정산 뻔질나게했으니 그런부분들도 자세히 설명안해주셔도되네요. 그리고 여기에 약사 안좋다는 글 한트럭인데 저같이 밝은 면을 비춰주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는게 좋지않을까요? 본문에 거짓말을 늘어놓은것도 아닌데 아득바득 댓글다시는거보니 여기분위기가 이런가요? 님이 알려주지 않아도 약사의 부정적인 부면은 언론과 미디어에 잘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현직인 제가 좋은점에 대해 열거하는게 아니꼬와보이시면 차라리 새 글을 파셔서 글을쓰세요. 자기직업에 자부심을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사는사람도 많답니다. 제가 거만해보일수있지만 ATC도 써보지도 않은사람에게 이러쿵저러쿵 말들을 필요 없다고 생각하구요 여기에서 누구보다도 데일리팜 열심히 들여다봤다고생각하기에 이런글쓸 자격도충분히된다고 생각합니다. 약대생이라도 데일리팜 공고에 구직공고 연락해이나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끽해야 본인들도 부모나 선배에게 주워들은 소리겠죠. 약대생이라하더라두요. 조제를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페이를 받아본것도아니니. 더 이상 소모적인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세후 600이 연봉 1억 안되요(연봉1억=세후 월 657만원) 신참 기준으로 하위 대기업의 2배 정도는 되겠지만 메이저 대기업(네카라쿠배,삼전,하이닉스) 같은데는 신입도 원천 6000~7000(세후420~480) 정도는 받아서 2배는 무리고 연차가 찰수록 대기업에서는 연봉이 늘어나서 메이저 대기업 기준 입사후 7~8년차면 보통 원천 1억 됩니다. 초기 몇년은 약사 수입이 높아도 후기로 가면 뒤쳐진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장점인지는 모르겠네요. 급여 부문에서는 뛰어나지는 않아도 약사라는 전문직만의 장점이 있다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안정성+워라밸 같은) 하지만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약사가 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사람들 기준으로 다른 길보다 우수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도 대기업다녀봤는데요 대기업과 약사를 둘다해보신분들 없어서 뜬구름잡는댓글들이 많아서 한소리좀 했네요. 약사가 대기업보다 생애소득이 훨씬 높습니다. 또한 워크로드자체가 비교불가입니다. 월657정도가 세후 1억인건 저도압니다. 정확하게 600정도라고 뭉뚱그려표현한 부분은 지적해주셔서 고맙지만 직접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말하는 부분을 타직업종사자나 학생이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분위기가 좀 웃긴 분위기네요 여기오르비가ㅋㅋ 의대 예과생들이 전문의한테 훈수두는 느낌..? 님한테 말하는 거 아니고 전반적인 여기분위기가웃기다는거입니다. 예를들어 고려대 공대랑 아주대 약대랑 어처구니없이 저울질하고 있던데 연공학사가 있는 저한테는 학생들이 미련한 선택을 하지않도록 도와주려는 것 뿐입니다. 고3애들이 뭘알겠냐만은 그런 대기업도 슥슥 들어가는줄아는 사람들에게 인생을 저처럼 멀리돌아가지말라는 취지입니다.
나처럼 화학쪽 심하게 안맞는거 아니면 약대 가성비 ㅆㅅㅌㅊ
울산 통틀어서 저거 한개라니....ㅜㅜ뭐어디나 특수한곳은 있습니다.
오쓰오천이란 허언이 괜히 나온게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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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 월net 3000준다고 구인하는 전라도 병원 있습니다.
블랙병원이라 문제 ㅋ
어디나 특이케이스는 있음
혹시 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