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최재형 “해야 할 일 했을 뿐…국민 모두가 미담 제조기”

Question

“칭찬은 묵묵히 이 사회 빛내주고 계신 국민 한 분 한 분께 마땅히 돌아가야”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자신의 별명인 ‘미담 제조기’에 대해 “사실 여러 국민들께서 당연히 하고 계시는 것들 아니냐”며 “국민 여러분 모두가 미담 제조기”라고 했다.

최 전 원장은 “감사원장 청문회 당시 여당 의원들도 병역 명문가, 친구와의 이야기, 입양 등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을 해 주셨다”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도와주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양육하는 이렇게 당연한 일들을 한 것에 대하여 주목받으니 송구할 뿐”이라고 했다.

이어 “이러한 칭찬은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이 사회를 빛내주고 계시는 국민 한 분 한 분께 마땅히 돌아가야 한다”며 “저는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했다.

최재형 국민의힘 대통령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 힘’ 예비후보 최재형입니다.

로직112 KAIST · Accepted Answer

최재형 대선 공식 출마 선언 기사입니다

[전문] 최재형 “해야 할 일 했을 뿐…국민 모두가 미담 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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