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코로나19 폐 손상 유발 면역세포' 특성 규명

2021-08-04 14:58:47  원문 2021-08-04 13:47  조회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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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KAIST는 의과학대학원 박수형 교수 연구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식의 절정기와 회복기에 나타나는 면역반응의 양·질적 변화를 규명해 폐 손상을 일으키는 특정 면역세포 특성 및 기원을 규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최영기 교수, 지놈인사이트 이정석 박사팀과 공동연구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환자에서 과잉 면역반응에 의해 발생하는 폐 손상을 조절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처음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폐 조직에서 즉각적인 면역세포 활성화가 일어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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