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이어 람다까지… 日연구진 “백신 저항력-강한 전파력 확인”

2021-08-04 11:42:37  원문 2021-08-04 03:01  조회수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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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페루에서 처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던 ‘람다(Lambda)’ 변이 바이러스가 강한 전파력과 백신에 대한 저항력을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람다 변이가 인류 사회에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델타 변이가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변이인 람다가 코로나19 대응을 어렵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2일(현지 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일본 도쿄대 연구진은 지난달 28일 과학논문 사이트 바이오아카이브에 람다 변이 연구 결과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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