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디컬이 쉬워보이면 하라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905122
이과는 메디컬 실패해도 공대 갈 수 있는데
문디컬은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평생 -문-으로 살거나 수능 또 봐야하는데 그런 위험한 시도를 누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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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다니다가 의대 가고 싶어서 반수하는데 논술 인간 어디꺼 듣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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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는 메디컬 실패해도 공대 갈 수 있는데
문디컬은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평생 -문-으로 살거나 수능 또 봐야하는데 그런 위험한 시도를 누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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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다니다가 의대 가고 싶어서 반수하는데 논술 인간 어디꺼 듣는게 좋을까요...?
수시 문디컬이 개꿀
메디컬 ㄹㅇ 제일 쉽게 가는 법인듯
의대도 돼용 고신, 순천향
약대도 하나됨
쉿
근데 솔직히 실수한다는 전제로 따지면 둘다 위험하지 않을까여
과탐3등급 나올 사람들도 사탐1등급 나오잖아여
작년
수나 과탐으로
과탐가산점 한의대 개사기
전략을 선택하는 거죠
국어만 ㅈㄴ 잘하는 사람이면 의외로 할만 할지도...
말하는거보면 문과로 가면 그냥 무조건 한의대이상인것 처럼 말하니깐 그런거 아님?
근데 올해는 수학 통합되서 문디컬도 힘들듯? 경쟁자가 별로 없으면 몰라도
그걸 어렵다고 하는 거 아닌가요
쉬운데 왜 실패를 함? 실패할 여지가 있으면 쉽다고 하면 안되지
(실패 확률 * 실패시 리스크) 가 문디컬이 더 크니까
‘오직 의대만을 노리고 문디컬 하라는 권유는 합리적이지 않다’고 쓴 글 같은데요
‘시행의 난이도’와 ‘시행의 합리성’은 다른 차원이니까요…??
ㅋ
그니까 문과안와도됩니디여러분
그니까 그게 그 나름대로 어렵다는건데 흠
문과 수시 의대가 ㄹㅇ 개꿀이었던 것… 순천향 의대 문과 최저 4합 6이었는게 문과로 4합 6이면 정시로 건동홍 정도 맞나??
건동홍은 아님... 중~경외시 정도
4합 6에 중경외시라
이것또한 문과가 개꿀이엇네
라때는 올1등급이 연고대를 못갔는데..그때가 정시비율 최저였지.. @@
4합6에 어떻게 하면 중경외시를 감??
보통 최저 탐구 평균인 거 감안하면 대충 12221에 소수점 절사하는 학교는 12211은 나와야 하는 거임 이 정도면 경외시는 걍 가요 국수 22 나머지 1이어도 마찬가지
나 이과 22111인데 경희대옴
문과 씹적폐네
ㄷㄷ 표점 차이긴 할듯요 문과도 낮2면 경외시 낮은 과 가고 높2면 높은 과 가고 정도 차이는 있긴 해요
???:저는 그래서 한의원을 안갑니다
쌤! 순천향 의대 수시 문과뽑는데요!!
???:그래서 저는 순천향 병원도 안갑니다
쉬운데 실패를 왜 걱정함?ㅋㅋㅋ
그 모순을 견디는 것이 페미니즘 아 여기가 아니구나 ㅋㅋ
실패해도 그 밑에 설자전 고컴 서강이과 한양정시템도갈수잇는데
이과는 밑에 치한약수 쭉 있어서 2~3개 더 틀려도 전문직 가능한데
설자전, 고컴 이런과는 전문직 가려는 목적에서 보면 사실상 수능 실패임
저기 글쓴분이 실패하면 바로 문과로 사는거라길래 그건 아니란거죠
확통/미기 사탐/과탐은 어렵고 쉽고의 문제가 아니죠
필요한 두뇌랑 성향이 다를 뿐
순천향대 문과 교과가 씹적폐였읍

이 집 팝콘 잘하네 ㅋㅋㅅㅇ ㅃ~
그런 리스크가 있으니 무조건 꿀이라 말할 수는 없다
이렇게 주장할 수도 있자너
지 논리에 지가 쳐맞노ㅋㅋㅋㅋ
문디컬 쉽다 하시는 분들 다 현재 국어,수학12 성적만 하더라도 갈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될지 궁금하네요 ㅋㅋ
메디컬 입시는
적은 공부량+하이리스크=문과
많은 공부량+로우리스크=이과
둘 중에 선택하는 거지 딱히 난이도의 우열은 없는 것 같네요
그냥 어려운 공부가 더 재밌다고 하던지
이건 도대체 무슨 소리
누가보면 교차지원 싹다 막힌줄 알겠네요
아니 본문 글이 너무 모순이잖아. 쉬우면 하랬더니 실패할 리스크를 이유 삼아 안한다는거는 쉽지 않다는것을 스스로 인정하는거잖아.
문과 의대 간 친구 몇 명 있는데 문과 주제에 의대를?이라는 생각보다는 쟤는 이과였어도 갔겠다는 생각이 더 크던데
이게 맞음 ㅋㅋㅋㅋ
그니까 본인이 그 리스크 감수하고 자신있으니까 하는 거아님..? 그거 못하면서 걔네 쉽게 간다 소리 하고 배아플거면 하고 아니면 본인이 안될가능성 높다고 판단하고 쫄려서 안한 거니까 뭐라 하기 어렵다 이소리잖아요
국수 만점이나 한 문제 까이고 사탐 만점이어야 카관의 붙는데 어 난 솔까 작년 나형시절은 모르겠고 공통수학 판에서도 입결 그대로면 오히려 이과로 카관의 가는 것보다 씹손해인덧ㅋㅋㅋ
본인 문과출신 현 이과인데 주위 허수 이과들 대화 엿들어봤는데
지들이 문과가면 지동설 믿는 무지한 문돌이들 줘패고 설경 경한 가관 정문 윈드밀 돌면서 폭파하고 입학할 줄알음
가만히 듣고 있는데 기가 차다 못해 존나 웃김 ㅋㅋㅋ
아니 이과에서 국어공부해서 4나오는 놈이 문과가서 국어 좀 더 많이 한다고 98 100점 나올 것 같음?
자기한테 그런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하나봄
그런 잠재력이 있는 사람이면 문과든 이과에서든 어딜가던 잘함
괜히 이과에서 지 위치가 비루하니 가만히 있는 문돌이 때려서 자존감 얻으려고 함
현실은 시궁창인데
더 킬포인트였던 점 : 문과출신이 미적 시발점 상하 2.3배속으로 3주컷할 때 저 허수 친구들 개때잡 수1 삼각함수 2달째 붙잡고 있음
거짓말 아님 ㄹㅇ
문디컬도 못가는데 메디컬을 어케갘ㅋㅋㅋㅋ 개웃기넼
ㄹㅇㅋㅋ
그저 자가당착이요 순환 논증의 오류니라
국어못해서 안됨
실패할 가능성이 없을 정도로 쉬운 것도 아닌 것은 아시면서 다들 비하하셨던 건가요?
의대 뱃지 달고 있어서 이 정도지 아니었으면 얼마나 처맞았을지 상상만 해도 글쓴이가 불쌍해진다 ㄹㅇㅋㅋ
문디컬 쉽다는 여러분들 제발 문과로 와주세요 ㅠㅠ
세계사랑 동아시아사 탐구로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내 친구 문디컬 국어 한 개 틀렸으며 특목고 전교 1등임 참고로 정시로 감
21 문디컬 정시합격자 아는데 연고대 중상위학과 다니다가 반수함
걍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거여 주식으로 남들보다 덜 노력하고 돈 버는 것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데 이걸 가지고 주식이 쉽다고 말하지는 않잖어 같은 맥락임
게이는 의대 어떻게 갔노?
와 댓글들 속이 다 시원하넼ㅋㅋ
하긴 이과는 성적순대로 의치한약수 계약공대 순으로가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