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부터 가족 중 자가격리자 있어도 ‘음성’이면 등교 가능

2021-08-03 14:52:30  원문 2021-08-03 13:50  조회수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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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학기부터 가족 가운데 자가격리자가 있더라도 학생이 등교 희망일로부터 이틀 안에 받은 진단검사 결과가 ‘음성’이면 학교에 갈 수 있다.

3일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을 통해 최근 배포한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안내 제5판’을 보면, 코로나19 이후 네 번째 학기인 오는 2학기부터 학생들의 등교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쪽으로 수정한 방안이 담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학기 전면등교 여부가 다음주께 가닥이 잡힐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등교일수가 줄어들수록 학생들의 학습·정서 결손이 누적된다는 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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